절단마공을 습득하려는 건 꽤나 힘들군요.

안녕하심까.

이틀 전부터 아프다고 골골 댄 현 연참대전 중계자 XSH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집에 드러누워있다가, 밤 11시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여. 55분이 되는 순간...3000자는 넘는 정도로 써봤는데..

...어디 부분에서 절단을 해야 될까. 애매하더군요.(진짜 애매한 부분이라.)

결국 고민을 하다 59분에 1분을 남기고 올렸습니다.

 

기/승/전/결 이렇게 절단하는 방법이 정석이겠지만.

 

아픈 와중에 짧게 짧게 ‘기~~~’만 쓰고 있는 와중이라. 애매해진.(평상시의 분량 같으면 그냥 1화분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한 화의 끝을 맺으십니까?

 

 

[김은파]

만족스런 엔딩이 될 때까지 씁니다..그러다 보면 30kb가 넘어갈 때도..( ..)

[7ㅏ]

떡밥이 보일때 절단합니다.

[BanS]

대충 이쯤 썼으면 됬겠지? 하면 딱 되던데요?

[[탈퇴계정]]

테일즈로드님 독자는 그저 울지요.

[월하연가]

안됩니다, 그런 사악한 마공을 연성하시면;; 문피아 동도들의 피눈물이 보이지 않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