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달린다는 건 확실히 자극이 되네요

제 글의 댓글은 거의 고정입니다. 초반부터 지금까지 거의 바뀌지 않은 거 같아요

사실 글이 잘 안 써지고 조회수를 더 올릴 수 없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잠시 쉬면서 리메이크라도 할까 했는데 그분들 때문에라도 멈춰둘 수가 없더군요

계속 봐주시는데 저 편하자고 잠깐 멈추자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연참대전까지 처음으로 참가하고 정말 못할 거 같았던 일일연재를 계속 하고 있네요!

다른 작품도 설정 잡아놓는다고 잠시 멈춰놨는데 계속 기다려주시는 분이 계셔서 죄송하기도 해서 빨리 올려야 할 거 같고...

댓글은 정말이지 영롱하군요.(?????!)

[7ㅏ]

빛과 소금이죠.

[곰돌이뀨]

그리고 한가지가 더 있죠. 추천!!!

[비상(飛上)]

댓글은 작가에게 있어서 연중을 할 수 없게 만들어버리는 물과 같은 존재이지요. 저도 글 쓰다가 포기하고 싶을 때 댓글을 보며 힘을 냈습니다.

[최강바보]

댓글은, 글에 달린 그것을 보면 빨리 다음편을 써서 보여주고 싶게 되는 '뜨거운6'(광고 아님) 같은 존재입니다.

[[탈퇴계정]]

제가 다음 편을 못 쓰는 건 댓글이 안 달려서였군요. 절대 못 써서가 아니라!

[덕귀]

그래도 고정독자라도 계시네요. ㅠㅠ 저는....

[Tant]

그러니 멈추지 마세요 저를 위해서라도

[공명파]

계속 두드리고 있습니다!

[릿티]

댓글은 좋은 필력의 공급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