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면서 단 게 땡기네요.

 

코코아를 퍼묵퍼묵하며 쓰는데...

안타먹고 그냥 생으로...ㅎㅎ...;;

역시 쉽지 않네요.

연참대전 끝나면 폭풍 감량해야겠습니다.

 

분량도 분량이지만, 스트레스 쌓이는 군요.

이야기가 진행이 안되어서요.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싶어서 연참대전 참가한 건데....

왜 질질 끄는 건지...

그래도 뭐. 할 수 없죠.

 

 

[향란(香蘭)]

저도 글 쓰면서 과자를 흡입하고 있습니다. 단걸 싫어하지만 글 쓸때는 단 것이 땡기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한달까요? 덕분에 과자와 블랙커피를 무한반복하고 있다지요 ^^;;

[베어문도넛]

뇌는 당분을 에너지로 한다죠? ㅎㅎ
저는 소설을 쓰기 시작하면 사탕을 입에서 떼지 못합니다.

[[탈퇴계정]]

새...생으로?

[회색물감]

보통은 뜨거운 물에 타먹어야 하는데, 그냥 가루채 흡입했어요. 음화하하하....;
편의점 코코아 되게 비싸더군요. 집에 있는 4천원짜리 싸구려 코코아가 더 좋은데....ㅎㅎ

[까마수투리]

글 쓰면 배가 금방 고파지더군요. 소화 잘 되는 집필..... ㅡ.ㅡ;;

[BanS]

전 자판에 뭐가 묻는 게 싫어서 뭘 먹고싶으면 다 먹고 다시 글을 씁니다. 먹는 동안 미뤄뒀던 애니를 한두 편 정도 보면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글을 안쓰고 계속 보지.. 참고로 지금도 보는 중이랍니다. 아나..

[간결]

저도 글쓸때는 초콜렛을 많이 먹습니다^_^
평소에는 잘 안먹는데 글쓸때는 역시 단게 좋아요!ㅋ

[르떼]

저는 오늘 스위스미스 코코아 타먹으면서 글 썼습니다아
어제는 와사비 빨아먹으면서 썼습니다아
(와사비가 유체이탈 방지에 도움이 되더군요오.)

[요하네]

ㅋ 뭘 좀 아시는 양반이네여

스위스미스를 아시다니 ㅎㅎ

[곽가郭家]

저도 그래서 허쉬초콜릿을 달고 삽니당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