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 21일째. 현재까지 생존작 585 작품.

 어느덧 공모전도 반 이상이 지났네요. 현재까지 N자 불이 들어온 작품의 수는 제목과 같습니다.

 참가자 분들이 뭔가 지치거나 멍해지기 좋을 때인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래도 어떻게든 힘을 내야 겠죠. 저 개인적으로는 완주의 가능성이 좀 생겨서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놈의 일이라는 게 또 어떻게 돌아갈지 모르니 안심은 금물이죠. 시간이 나는 대로 달려야 함을 느낍니다.

 참가자 분들 모두 수고 많으십니다.

 

[취랑(醉郞)]

슬슬 결심도 무너지고 공모전 이후의 일도 생각하게 되고 그렇네요. 이런 때일수록 마음을 다잡고 힘내야겠죠. 모두 파이팅입니다!!

[빛소]

일요일은 쉬시는 분들도 많아서 화요일 쯤 N을 살펴 보는 게 제일 좋지 않을까 싶네요. 많이 줄어든건 사실이네요.. 지금도 새로 올라오는 글이 있는데도 500작품이면..

[MangoRed]

생각보다 많이 안 남으셨네요. 다들 끝까지 힘냅시다 ㅜ.ㅜ 완결하고 나면 다음 번에는 더 나을 거에요.

[킬링파트]

주말 연재 쉬시고 금일 연재분 안올리신 분들까지 감안하면 600~700작 정도 살아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알겠어요]

생존해있습니다! 헐떡헐떡...

[글터파수꾼]

첨 참가하는데 원래 이렇게 많이 그만두시는 건가요? 깜짝 놀랐네요
생각보다 많네요. 저는 좀 일찍 마무리 지을 거지만 남아 계신 분들 모두 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