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
13.01.02 20:08
조회
4,408

뭔가 질답란으로 옮겨질지도 모를 주제이긴 합니다만...

여러 많은 분들의 생각이 듣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기, 마나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판타지에서는 기를 활용해서 검기도 쓰고, 막 날아다니는데, 어떻게 그러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단 하나도 없어요.ㅎㅎ;;

특히 마법은 기를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는지에 대한 내용을 본 적이 없어요...

혹시 생각해놓은 방법이 있으신가요?


Comment ' 35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3.01.02 20:09
    No. 1

    그냥 상상의 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3.01.02 20:19
    No. 2

    허헛;;;
    간단하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1.02 20:10
    No. 3

    ESP 같은거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3.01.02 20:19
    No. 4

    ESP가 뭔가요? 에스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요하네
    작성일
    13.01.02 22:40
    No. 5

    제 6의 감으로 통칭 초능력이라고 합니다.

    ㅇㅇ..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3.01.03 10:20
    No. 6

    흔히 말하는 6감, 식스 센스는 아닌 모양이군요;;;
    그러니까 말하자면 그냥 초능력으로 밝혀진 게 없다... 라는 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통곬
    작성일
    13.01.02 20:23
    No. 7

    제 소설에 마나와 기에 관련된 설정이 있습니다.
    신의 대리자 31~ 33화에 설명이 있으니 시간되시면 읽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3.01.02 20:42
    No. 8

    저와는 많이 다른 설정이시네요, 저는 마법의 속성이 마나에 속성에 따르는 게 아니라 룬, 즉 마법 전용 언어의 특성에 따른다고 설정을 정해 뒀는데...ㅎㅎ;
    그래도 좋은 설정이였어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마지막한자
    작성일
    13.01.02 20:25
    No. 9

    기, 마나 무엇이라 이름짓던 일종의 현상구현화 능력이라 상정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단단하게 만들거나, 빠르게 하는 것도 그것의 확장이라 생각하고요. 무엇이'된다'라는 근원을 이루는 힘?

    설정을 만드는 건 재밌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3.01.02 20:33
    No. 10

    그렇죠ㅎㅎ
    그러니까 비비디바비디부 같은 거인가요? '바라면 이루어진다' 즉 바람(바라마지않음, 風아닙니다)의 힘이라는 이야기요?
    저와 어느 정도는 맞아 떨어지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비상(飛上)
    작성일
    13.01.02 20:57
    No. 11

    글쎄요. 공기와 같이 널려 있는 것이 마나라고 생각하고요. 호흡을 하는 것과 같이 항상 마나를 다루고 있지만 느끼지는 못한다라고 가정을 합니다. 처음에 우리도 공기라는 존재를 몰랐잖아요? 그래서 마나도 이와 같이 알아차리고 이것을 이용하기 위해 개발 된 것이 마나연공법이라고 생각해요. 검기나 마법과 같은 것은 이것의 확장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기를 여러가지로 활용하는 것과 같이요. 간단히 말해서 의지의 힘이에요. 너무 장황하게 설명했나 모르겠네요.^^ 귀찮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3.01.02 21:01
    No. 12

    열심히 쓰신 것 같기는 하지만...ㅎㅎ;
    간단히 말하자면 제 질문은 '마나가 무엇일까' 가 아니라 '마나 연공법의 원리가 무엇일까' 인지라...
    그래도 정성스런 답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02 21:08
    No. 13

    문득 생각이 든건데, 빙계마법은 원리가 뭘까요? 온도를 낮춘다는 건 에너지를 만든다기보다 에너지를 없애는 쪽에 가까울텐데.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3.01.02 21:17
    No. 14

    엄청난 의지력으로 기의 움직임을 멈춰 입자의 진동을 멈추는 원리라는 설정을 생각해 왔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작은불꽃
    작성일
    13.01.02 21:48
    No. 15

    에너지를 다룬다는 점에서 화염계나 빙계는 비슷하지 않을까요?
    에어컨이 단순히 냉방만 되는게 있는반면, 냉난방이 되는 에어컨도 있습니다(천장형).
    원리를 간단(!)히 말씀드리면
    냉방때는 실외기에서 열을 방출하고, 실내에서 열을 흡수합니다만,
    난방때는 실외기에서 열을 흡수하고, 실내에서 열을 방출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화염계는 주면의 열을 흡수하여 한쪽으로 방출하는 것이고
    빙계는 한쪽의 열을 흡수하여 주변으로 방출하는 것이 아닐까요? 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3.01.03 10:21
    No. 16

    재미있는 설정이기는 한데, 열이 고체나 액체처럼 만져지고 옮겨지는 것이 아닌지라 설정이 그쪽으로 흘러가게 되더군요. 열은 입자의 진동이니까요.
    잘 들었습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7ㅏ
    작성일
    13.01.02 21:38
    No. 17

    제 경우, 기라는 것은, 생명에너지의 업그레이드 버전 쯤 된다는 설정입니다.
    때문에 과하게 쓰면, 수명단축 노화등의 반작용이 생성된다는....
    마법의 경우는, 밸런스 파괴의 문제와 논리적 헛점이 너무 많아, 의도적으로 안쓰려고 노력합니다.
    예전에 책방에서 읽은 소설에서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인공이 정신계 마법이나 텔레포트 같은 마법을 초반에 배우긴 하는데, 쓸데 없는데 쓰고 개고생을 하더라구요.
    융통성을 조금만 발휘하면 세계통일도 가능한 엄청난 마법들인데, 괜히 써클만 높은 쓰레기 스킬 배운다고 허우적대는 꼴이라니...
    그 이후, 내공이 높지 않다면, 마법은 설정에서 빼기로 다짐했습니다..ㅠㅠ
    차라리 초능력을 넣는다는... ^^;;

    설정이 엉성해도, 필력 있는 분들의 글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재미있으니까요.
    하지만, 그 소설은 재미마저도 없었음..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3.01.03 10:23
    No. 18

    필력이 좋아도 그런 허점이 있으면 안 좋아보이죠. 하핫...
    달리 말하면 그런 허점이 있다는 것 자체가 필력이 떨어진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필력은 묘사력이나 글의 문맥 구성 같은 글 자체만의 능력이 아니니까요.
    스토리 구성, 세계관 등도 필력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BanS
    작성일
    13.01.02 21:52
    No. 19

    퍼스널 리얼리티라고 아시나요? 죄송합니다.(어마금,초전자포) 말하기앞서 어디까지나 저는 이렇다 이겁니다. 혹시나 이상해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주세요~
    정말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수소하고 산소하고 섞으면 물이되죠? 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해요? 기체랑 기체를 섞었는데 액체가 됬어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물론 지금 우리한테야 당연한 이야기입니다만. 마법이니 마나니...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조건을 만족한 특정 물체들을 결합해 만들어진 결과물을 마법이라고 합니다. 이 때, 특정 물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나를 소비한다고 하고, 마나는 기본적인 체력에 비례한다고 합니다. 또한 준비하는 시간을 케스팅이라고 하면 나름 괜찮은...죄송합니다. 솔직히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건 말이 안되니 주변에서 빌려온다고 하죠 ㅎ.
    전직을 생각해보면, 개개인마다 준비할 수 있는(빌려올 수 있는) 특정 물체의 종류가 제한되어있다고 하면 해결됩니다. 전 이렇게 생각하고 소설을 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3.01.03 10:28
    No. 20

    물론 압니다! 개인만의 또다른 세상... 그거 믿고 저는 저만의 새로운 세상을 창조했죠...ㅋㅋㅋㅋㅋㅋㅋ!?
    쨌든 간에 왜인지, 죄송하지만 두서 없는 이야기 같습니다. 수소하고 산소가 합쳐지면 물이 되죠. 수소 둘과 산소 하나가 서로 뭉쳐 인력이 강해지고 기체에서 액체로 뭉쳐지는 겁니다. 이처럼 이런 과학 기술들은 이해할 수 있는 원리가 밝혀져 있죠. 하지만 마나나 기의 원리는 누구도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물질과 같은 분자일까? 빛과 같은 것일까? 아니면 그냥 순수한 에너지일까.
    그런 게 궁금합니다. 만약 그저 에너지라면, 어떤 원리로 불을 뿜고, 얼음을 얼리며, 어떻게 사용해서 지반을 무너트릴까... 그런 게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디플럭스
    작성일
    13.01.03 00:32
    No. 21

    제가 소설쓰는 입장은 아니지만 이전에 '사이킥델리아'를 봤을때 설정이 맘에 들었었는데요,
    과학의 원리를 가져다 쓰더군요. 마나를 이용해서 주변의 공기와 함께 압축시켜 단열압축을 만들어서
    파이어볼 혹은 더욱 정교한 조종으로 파이어 애로우를 만든다던가, 단열팽창으로 아이스볼을 만든다는 원리였죠. 텔레포트는 모든 물질을 원자상태로 만들어서 재분해 후 재구축한다는게 대부분인데, 저는 물질파로써 마나를 이용하여 입자성보다 파동성을 강조하게 만들어 이동한다던가 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을 했더랬죠. 또, 헤이스트는 상대성 이론을 이용하여 시간늘어남 등을 이용해서 설명한다던가...(이경우는 잠깐 떠올리기만 하고 자세히는 생각하지 않아 말이 되게 만드려면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만)무튼 저는 주로 과학을 이용한 마나 연공법을 좋아라 했던것 같네요. 이상 공대생의 하찮은 의견 피력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3.01.03 10:32
    No. 22

    재미있는(이해 안되는) 이야기군요. 한편으로는 공감가는 부분도 몇 있구요.
    그런데 그 소설에서는 얼음 마법에 대한 설명은 없던가요? 물이나 땅 마법 같은 거라든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3.01.03 00:34
    No. 23

    기는 그 존재의 영혼의 격에 따라 상응하여 증가하는 "생명의 가치", 어렵게 말하지만.. 생명의 가치, 혹은 생명 에너지가 현세에 현현하여 구현된 것. 이라고 정의하고 있고요. 마나.. 라기보단 마법인데요.. 이 세계의 율법을 역행함으로써 이 세계에 존재하지 않던 것을 존재케 하거나(파이어 볼 등) 존재하던 것을 복구하거나(힐 등), 존재하던 것을 존재하지 않게 하거나(저주 등) 하는, 신이 할 수 있는 행동을 실제로 가능하게 하는 것이고, 물론 이것은 영혼의 격에 관련되지만 사실 영혼의 격 보다는 "세계의 율법"에 대해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지요. 그것을 그냥 마법의 파괴력에 따라 지맘대로 단위를 만들어서 설정한 것을 서클이라고 부릅니다. 흐.. 이렇게 만하면 서클이라고 한 의미가 없으려나요.

    첨언하자면 흑마법은 존재하던 것을 삭제하여 그 "존재할 수 없는 생명"의 역리성으로 율법에 오류를 일으켜서 법을 더욱 더 강하게 비트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릴 때부터 계속 세계관을 만들어대다보니 이젠 장황해졌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3.01.03 10:35
    No. 24

    장황하시기는 한데;;; 그런 초월적이고 형이상학적인(쉽게 말하면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로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을 설명하는) 그런 설명을 바란 게 아닙니다;;;
    존재하는 것을 삭제하는 원리로 저주를 겁니다. 라는 대답을 바란 게 아니라,
    마나를 이러저러한 원리로 가공하고 유동시켜 존재를 삭제합니다. 라는 대답을 바랬거든요.
    율법을 역행한다 라는 대답이 아닌, 이러저러한 율법을 이러저러하게 역행해서 이러저러한 효과를 만들어낸다. 라는 대답을 원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3.01.03 01:03
    No. 25

    ..... 초능력은 개인의 상상. 기와 마나는 집단적 상상. 기를 모으는것은 집단적 상상에의해 존재되어진걸 개인의 힘으로 치환한거라고 생각하세요.... 이러면 요즘 대세라는 뇌와 양자가 서로 반응하여 가능성을 현실에 구현한다는 이론에 부합합니당......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3.01.03 10:37
    No. 26

    왜인지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여드름' 이라는 작품이 생각나는 건 저뿐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流寧
    작성일
    13.01.03 01:22
    No. 27

    예전에 생각해서 글을 썼더니 판타지에서 결국 작가의 상상력으로 쓰는건데 무슨 그딴 틀에박힌 생각이냐면서 돌맞고서는 걍 어떤 기운으로 쓰긴하죠 하하..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3.01.03 10:37
    No. 28

    차라리 그게 좋아보입니다...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Tex
    작성일
    13.01.03 01:54
    No. 29

    일반적인 소설에서 말하는 氣(기) 라는 것은
    이능력적인 것이 아니라 사람(人)의 혈력
    즉 생명 에너지 라고 생각합니다.
    인체의 몸속을 혈(血)이 순환하는 것에 따라
    사람의 각 기관의 영양공급이나 힘를 낼수있는 에너지의 공급
    이러한 것을 통하여 생체의 활력을 주거나
    인체의 빈공간 이나 약한 공간을 채워서 사람의 몸의 밀도를 높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소설을 보면 호흡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건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러한 것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3.01.03 10:39
    No. 30

    윗분들보다 제 질문에 훨씬 부합하는 대답을 해 주신 것 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에너지라면 그런 것들이 대기에 돌아다니는데 어떻게 그걸 쓰지 않고 있을까, 왜 무언가를 수련한 사람만 그것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허점이 생기네요. 허헛;;;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고라니
    작성일
    13.01.03 17:40
    No. 31

    젊을때 단전호흡을 2~3회 하다보니 어느순간 몸이 참을수 없이 부르르 떨리는 각성?/요동?/전신진동?이 있더군요. 게을러 그뒤로 다시는 못 겪어봤는데 매번 가능했다면 저도 기를 가진 수퍼맨? -_-;;

    의학적으로 생각해보건데 과호흡으로 인한 횡격막 떨림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수의근 운동이라 자신이 조절이 안될테니;;

    이래서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판타지는 늘 말이 안되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3.01.04 12:26
    No. 32

    허헛;;; 요 즈음 판타지는 기라는 미지의 에너지가 있다는 전제 하에 쓰는 거니까요. 하지만 그 전제를 제대로 탐구하지도 않고 그냥 검기 발싸 으헤헷 하는 사람들이 이상하다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태풍탁신
    작성일
    13.01.04 11:36
    No. 33

    부유하는 영혼에너지?
    단전이나 서클은 미토콘드리아 정도로 보면
    허공의 기는 탄수화물 , 흑마나는 단백질
    정제된 체내의 기는 ATP정도?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정상사람
    작성일
    13.01.04 12:27
    No. 34

    미, 미, 미토콘드리아!?
    그 단어에서부터 저는 이해가 불가능해졌습니다. 아직 어려서 미토콘드리아 안배웠습니다ㅠㅠ 그저 몇 번 곁가지로 들어 봤을 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시디
    작성일
    13.01.04 13:26
    No. 35

    단순히 에너지라고 가정하고있습니다 그 에너지를 가공하고 수식을 구축해서 마법을 쏘던 흡수해서 오러를 뿜던 마나가 에너지라면 다 말이 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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