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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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촌
- 12.12.30 13:55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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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5 마코슈
- 12.12.30 14:03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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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프로
- 12.12.30 13:57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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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28 서리월
- 12.12.30 14:02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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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1 프로
- 12.12.30 16:09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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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5 마코슈
- 12.12.30 14:07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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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12.30 14:0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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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성
- 12.12.30 14:39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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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미르디
- 12.12.30 14:48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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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능개미
- 12.12.30 15:42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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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2.12.30 15:49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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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만능개미
- 12.12.30 16:01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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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 [탈퇴계정]
- 12.12.30 16:04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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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군살
- 12.12.30 16:5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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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군살
- 12.12.30 16:54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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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5 마코슈
- 12.12.30 18:11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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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2 7ㅏ
- 12.12.30 20:23
- No. 17
1인칭의 매력은, 뻔한 상황이나 조금만 생각하면 독자와 주변인물들은 다 아는 내용을 주인공만 모른다던지 하는 재미난 상황, 혹은 반대의 상황을 자유자재로 펼칠수 있다는 겁니다.
덕분에 세계관이나 기타 모든 부분을 처음부터 정확하게 기술할 필요 없이, 전개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주인공의 지인이 알려준다거나, 주인공이 스스로 깨닫게끔 해주는게 좋죠. 그리고, 그 깨닫은 것 역시 완벽한 정답일 필요는 없습니다. 나중에 세계관이 바뀌었다면, 그냥 주인공이 잘못 알았던걸로 얼버무려도 되니까요.
그래서 1인칭 시점의 경우, 로맨스나 코미디를 쓸때 이용할수 있는 장치가 많습니다.
제 경우는 오히려 3인칭이 더 어려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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