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판타지]시계의 아이

검은 비가 내리는 세계...

 

시계를 품고 자라난 세개의 탑 -마탑(魔塔), 성탑(聖塔), 무탑(武塔)

“시계”라고 불리는 마나를 변환해주는 장치를 통해서

세 개의 힘-마법, 찬트, 기를 지배하는 인간....

그들은 그 힘을 이용하여 자연과 용인에게 맞서며 살아왔다.

 

하지만 이들에게 치명적인 약점이 있으니...

약 천년마다 한 번씩 오는 시계의 주기, 시계의 시간.

그 시간동안에 시계는 모든 마나와 힘을 거두어들이고,

시계가 선택한 “시계의 아이”에게만 무한한 혜택을 준다.

 

시계의 아이를 찾는 마법사 카라,

마탑의 주인으로서 시계의 시간을 쟁취하려는 로제인,

과거의 상처에 괴로워하는 콜미오와 제이드,

용인사냥꾼인 현후와 천진한 마법사 로그,

제멋대로이고 한없이 이기적인 용인 왕 마르실과 그의 부하 오셀....

 

누군가는 시계의 아이를 찾으려고 애쓰고,

누군가는 시계를 파괴하고 싶어하고,

누군가는 시계의 시간을 이용하려고 애쓴다.

 

.........

라네요.ㅎㅎ

 

재미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은 어둡고 우울한 세계로 초대합니다.

 

 http://blog.munpia.com/graysouler/novel/3525

[다섯나무]

이 분 작품 독특합니다.
판타지를 많이 봐서 이젠 지루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회색물감]

다섯나무님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