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가 이해하기 어려운 걸까요?

계속 홍보를 실수하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그분들 중 대다수는 이해가 힘들어서,

봐도 이해를 못해서 잘못 올리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물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지만요.-_-;;)

다들 공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좀 이해하기가 힘든 것 같나요?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이해하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적안왕]

원래 글쓰기를 누르면 공지를 간략하게 보여줬는데 아직 그 기능이 복구가 안되었다는 점도 포함되겠죠.

[[탈퇴계정]]

예전에 있었던 그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솔직히 전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그것봐도 이해를 못하겠더군요 =_=;;

[만능개미]

사실 저도 처음 공지를 읽고도 한 번에 이해하지 못하긴 했습니다. 몇 번 경고를 받기도 했고, 그 이후로 다른 분들께서 친절하게 예시를 들어주시고 해서 완전히 이해할 수 있었죠.

아마 제일 혼동하기 쉬웠을 부분이 '홍보와 홍보 사이에 다른 카테고리 글이 3개 이상'이란 부분일 테고, 그 다음은 미처 보지 못했을 확률이 큰 '연재글이 3천자 이상으로 10화 이상'인 조건 같네요. 그래도 지속적으로 홍보에 관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규정에 어긋난 홍보가 나오는 건, 음...

[[탈퇴계정]]

그건 사실 좀 문제가 있긴 하지요.

저도 한 가지 해깔렸던게,
홍보와 홍보 사이에 다른 카테고리 글이 3개 이상 이라는 부분도 그렇지만
연재글이 3천자 이상으로 10화 이상 조건이 좀 더 해깔렸던 것 같습니다.
공지가 뺵빽해서 그런지
가독성이 그리 좋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그에 비해 이번에 견미님이 따로 해주신 글은
보기 쉽고 참 좋은 것 같아요.

[사무치다]

제가 보기엔 문제 없어보입니다.
-홍보와 홍보 사이에 다른 카테고리 글이 3개 이상
[홍보]
[한담]
[추천]
[공지]
[홍보]
이것 말고 어떤식으로 이해될 수 있기에 혼동이 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현 공지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또한,
-연재글이 3천자 이상으로 10화 이상
자신이 연재한 작품을 홍보할 때는 한 회당 3천자이상의 분량이 되어야 하고
그 조건을 충족하여 총 10회 이상 연재된 상태일 때 홍보가 가능하다. 라고 이해가 됩니다.
다른 어떤식으로도 이해될만한 내용이 아니며, '공지사항'을 '눈여겨'보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눈여겨'보지 못한 잘못으로 경고를 받는 것은 당연히 작가 본인의 책임입니다.

만능개미님에게 무작정 태클을 거는 것이 아니라, 이런 여론이 조금씩 생기다 동조자가 생겨서 공지가 수정되기라도 하면 지금껏 익숙해져 온 수많은 문피아 유저들이 리뉴얼로 인해 아직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상태에서 또 다시 혼란을 주게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스러움에 답댓글 남깁니다.

[암마두마]

몇번 읽고 올릴 때 또 읽어봐야겠더라고요.
제가 머리가 나쁜 걸까요?
아니면 받아드리는 것을 거부하는 걸 수도 있고요.
뭐 이렇게 긴걸 몇개나 읽고 글을 올려야하나까지 생각했네요.
일단 경고 맞더라도 올리고보자 생각하고 올리고 다시 읽으니 일차 이해가 갔고...
다음에 또 올릴 때 또 읽어봐야겠네요.

[[탈퇴계정]]

암마두마님이 머리가 나쁘실 리가요 :D
원래 여러 번 퇴짜맞고 경고맞은 다음에 홍보글 제대로 올리시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그럼 그 분들이 다 머리가 나쁘신 분일까요....
아니죠 :D
그리고 머리 나쁜걸로 치면
홍보 규정을 알고 있는데도 공지 보면 또 이해가 안가는 제가 더 머리가 나쁘죠ㅎㅎ

이놈의 돌머리는 몸 균형 맞추는 데나 씁니다 ㅠㅁㅠ

[서리월]

이해 못한다기 보다는 안 읽어 본다는 게 더 맞는 거겠죠.
참고로 전 최근에 이해했다는...이해력이 딸려서리..ㅠㅠ

[[탈퇴계정]]

그런가요 ㅠ.ㅠ?
어쨌든 최근에라도 이해하셨으니 칠성각님은 문제 없으시겠군요.

[서리월]

전 문제 없습니다. 하하하.
그리고 어차피 저에겐 홍보를 할 권리는 없거든요. 그러니 제게 홍보는 그저 전설의 이야기일뿐...

[여우눈]

닥눈삼(죄송..)만 하면 굳이 읽지 않아도 쉬이 알 수 있는 것들인데 아쉽죠, 다들 급해서.

[[탈퇴계정]]

보는 사람이 적으면 저 같은 자유연재자들,
특히 저처림 필력이 저조한 사람들은 불안해지기 마련이거든요;
못해도 십의 자리 수는 조회수가 되어야 글을 쓰는데
조회수가 다들 일의 자리 숫자, 혹은 0인 경우도 허다하니...

물론 조만간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D

[사생]

저처럼 게시판 쭉 보고 이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홍보글이 올라오는 패턴을 보고 이해했습지요!

공지는 암만 읽어도 이해가 잘 안가더라는...

[[탈퇴계정]]

저랑 같은 패턴으로 익히신 분이신구요! 후후후.

[[탈퇴계정]]

이해하기 어려운게아니라 공지가 너무 많습니다. 내용도 너무 장황하구요. 작정하고 읽으려고 하지않는이상 보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사이트가 개편된만큼 공지를 싹 지우고 새로 간략한 공지를 만드는것도 나쁘지않아 보입니다.

[[탈퇴계정]]

사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금강님을 포함한 모든 문피아 운영진 분들께서
리뉴얼 때문에 요즘 바쁘신지라
ㅠ.ㅠ;;
공지 말고도 하셔야 될 일이 많으신걸로 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