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한 번 올렸던 글입니다.
그리고 그때는 나름의 OK 가 떨어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경우이지만, 연참대전은 오로지 비축분만으로 참가합니다.
글을 쓰고나서, 그것을 자체적으로 서너 번 재검토 하지 않으면 결코 공개하지 않습니다.
성격이 그럽니다. 오죽하면 시험 볼 때도 OMR 카드를 4번 이상 확인합니다.
무조건 그 날 써서 그 날 내라? 그러면 전 안 할 겁니다. 성격상...
(숙제는 냅니다.)
그런 상황입니다만.
하물며 비축이 조금 됩니다.
대략 40만자 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전량 이번 연참대전에 풀어놓을 생각입니다만.
모르긴 몰라도 단순하게 ‘양’을 따지는 이번 연참대전에서 상위권은 확실하다고 사료됩니다.
그리고 제가 묻고 싶은 건 이겁니다.
‘과연 전량 비축에 의존하는 저에게 이번 리뉴얼 연참대전에서 상위권을 차지할 만한 자격이 있는가?’ 입니다.
혹시라도 자격이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면 연참대전 마지막날 올리지 않고 떨어질 의향도 있습니다만.
어떻게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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