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일이군요.

후후후...

근 두 달 준비한 소설...

드디어 내일 공모전에 보일 수 있겠네요.

두근거려서 오늘 밤잠을 설칠 듯 합니다.

너무 기대하면 안 되는데... 어쩔 수 없네요.

[신유(愼惟)]

처음 참가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댓글을 남깁니다.

약간의 스킬도 필요한데요...
첫편이 소설의 50%이상인 만큼 좀 더 상업적으로 다듬으시는 게 좋습니다.
오전 10시에 글이 처음 올라오는데, 이때 다다다다하고 일제히 올라옵니다. 예약이 안될 수도 있으니, 10시에 수동으로 올리시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순위권에 올라가는데 일단 유리합니다. 둘째날부터는 예약이 정상적으로 작동됩니다.
한꺼번에 2~3편을 연참하는 것보다는 6시간 정도의 간격을 두고 올리는 게 좋습니다. 이것은 오로지 순위권에 글을 올려 독자분들께 최대한 노출을 많이 시키려는 의도죠. 일단 클릭이 우선이고, 글이 좋고 나쁨은 그 다음이니까요. 그래서 제목이 독자분들께 많이 노출되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쓰기 시작하셨으면 끝까지 중간에 망하더라도 일단 완결까지 달리시는 게 독자분들께 예의이고, 작가님에게도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에 성적이 조금 좋다고 자만하지 마세요. 늦게 치고 들어오는 괴물들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도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잘 준비하셔서 성공하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희치]

좋은 말씀이네요.
그런데 전 2회까지 소제목이 '고구마 인생'이라...
3회까지 올리고, 나머지는 시간 둬서 올릴 생각입니다.
작년엔 결과를 못 냈지만... 이번엔 어떨지... 후우,,,

[왕모찌]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말이네요.

[뿡꺕]

우와 두달이나 준비하셨군요 ㅠㅠ 전 일주일 전에 알아서 급하게 준비했다가 2-3일전에 갈아없고 새로 썼어요. 그래서 뒷부분이 하나도 안정해져서.. 난감하지만 그래도 해볼라고요.

[희치]

이전까진 생방으로 썼는데... 이번엔 비축해봤습니다.
일하며 쓰다 보니 기복이 심해서요.
건필하세요~!

[뿡꺕]

얼마나 비축하셨어요? 부럽네요 ㅠ

[희치]

41회 비축하고 다른 공모전 용 소설 쓰고 있어요.
후딱 마무리 하고 다시 비축해야죠.

[뿡꺕]

우와 그정도 비축했으면 저처럼 뒷생각없이 엉망이진 않겠네요 ㅠ 좀있다가 한번 봐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