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을 추천도 받고
제가 얼마전 읽었던 책이 있었는데 제목이 생각안나
문피아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하옵니다 .
마교 교주였었죠
어설프게 교주자리를 얻어
정마대전에 휩쓸렸고
믿었던 부하와 사랑하던 여인에게
배신을 당하고 죽었는데
다른놈 환생하는 대법에 휩쓸려
중요한 기억만 찾지못하고
어린나이로 환생을하게 됩니다.
이에 과거의 기억을 가지고
실체에 다가가는 소설
북경에선 도둑이었고
이후 마교에 투신하고
인맥을 무작위로 쌓아가던 소설인데
제목이 생각안나네요 ..
누구 제목을 아시는분 있나요 ?
고무림 초창기부터 함께했으니
문피아 내공이 어언
10여년을 훌쩍 넘겼네요 ..
그런 문피아에
요즘
정말 볼만한 소설이없네요
취향을 타나 ??
골베나 선호작 탑 소설을 보면
저는 독자인데 작가머리꼭대기에 서서
내려 보는듯한 소설 밖에 없어 무지 실망중입니다.
넌 나의 손바닥에서 노는 손오공일뿐이다 하는
소설은 없나요 ?
참고로 제 추천 목록을 공개합니다.
이소파한
잔혹협객사
점창파
귀혼환령검
질풍노도
안드로메다 위 작가님들은 제머리 꼭대기에 있더군요
독자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다른생각을 할수없이
사정없이 몰아붙이는 작품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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