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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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화환
- 12.11.05 06:3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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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 jj**
- 12.11.05 08:51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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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2 천지
- 12.11.05 10:04
- No. 3
무협소설이 아니라 삼국지를 읽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좀 무거운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정말 잘 적은 글입니다.
저도 정규연재에 글을 연재하고 있지만 견마지로님의 글을 읽으면 제 글이 너무나 부끄러워 집니다.
한꺼번에 다 읽기보다 아껴두고 조금씩 내용을 되세기면서 읽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글입니다.
눈앞에 생생히 보일 것 같은 세밀한 묘사와 등장인물의 개성이 잘 나타나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이 너무 감동적이라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먼저 추천을 하고 싶었는데 '사는이야기'님이 추천을 하셨네요.
추천 추가입니다.... -
- Lv.56 사는이야기
- 12.11.05 11:07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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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강
- 12.11.05 12:02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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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사는이야기
- 12.11.05 12:16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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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펭돌
- 12.11.05 13:52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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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정기
- 12.11.05 14:05
- No. 8
일독을 정말 권합니다. 흑야의 휘할런가를 동방존자님의 추천으로 읽고 너무 깊이 빠져 전작인 이도에 만백하고, 청풍에 홍진드니, 고월하 적심인들을 찾아 읽었습니다. 이도에 만백하고는 선작을 하고 묵혀놓고 있었더군요.
요즘의 많은 글들처럼 초반에 확 끌지 않고 잔잔한 문체로 그려나가기에 3~4편까지 읽기가 힘드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조금만 더 가보시면 가슴을 울리는 무엇이 글에서 빠져나오기 힘들게 하는 것을 느끼실껍니다.
전작들도 참 좋지만 '흑야의 휘할런가'는 참 아름다운 글이라 꼭 읽으셨으면 합니다.
선호작 베스트 10위에도 안드는 것이 참 마음에 걸려 추천글 쓰려 했는데 앞의 두 추천글이 있어 참았다가 또 멋진 추천글이 있어 덧글을 답니다.
가슴이 울리는 기쁨을 같이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
- 금강
- 12.11.05 15:12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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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사는이야기
- 12.11.05 16:14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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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못고망때
- 12.11.06 10:04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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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2 세이아빠
- 12.11.06 11:08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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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0 샹하이쨩
- 12.11.06 11:16
- No.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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