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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진짜 무'협'이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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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들어 읽은 무협중 가장 근사한 작품이아닐까 생각하게되네요.
추천강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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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란에 있는 견마지로님의 다른글도 읽어보세요. '이도에 만백하고' '청풍에 홍진드니' '고월하 적심인들' / '흑야에 휘할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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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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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으로 읽어 보아야 할 글입니다. 정말 너무한 글솜씨네요. 그리고, 무협을 읽으면서 정말 "협" 이라는 것이 주는 감동을 이렇게 느껴보기는 오랜만입니다. 읽어보세요. 이건 마음에서 우러나는 추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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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도 대박의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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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 모습은 무협을 표방하지만 그 속은 한 없이 문학작품에
가까운 참 여러가지로 혼란스런 작품을 만나 깊어가는 가을밤을
느껴보지도 못하고 속절없이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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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몰래 눈물 딱아가면서 봤습니다.
견마지로 작가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발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글 보시는 분들은 제발 3편까지만 참고 봐주세요~ 딱 3편까지만 한번 보면 왜 사람들이 이글을 자꾸 추천하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보고 후회하시면 제가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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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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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보고 후회하시면 제가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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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야에 휘할런가를 다 보고 후회했습니다.
왜 지금 봤는지, 왜 다음글이 없는지 후회 막급이었습니다.
그러니 1500원을 저에게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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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지 마세요 ㅜ.ㅜ 잠못자고 한방에 봤습니다. 그나마 몇 편 없어서 이시간에 끝까지 다 봤네요... 더 있었으면 새벽까지 갈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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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에 만백하고 청풍에 홍진드니, 고월하 적심인들

먼저 보시고 나서 흑야에 휘할런가를 완결안된 상태에서 볼 수 있을지 한번 물어보고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앞의 3편을 생각해보면, 정주행후의 그 여운을 생각하면,
도저히 완결나지 않은 상태에서 읽을 수가 없네요.

작품은 강추하지만 아직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완결이 나야 추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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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울렁거리는 감동.
누군가의 추천사만 봐도 두근거리는 심장.
최고의 무협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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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그 자체입니다. 작가님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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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보고 선작했는데 정말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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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을 권합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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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작가님을 존경하게된 작품ㅜㅜ
프로즌님과 요삼님, 카이첼님, 가우리님 이후로
정말 글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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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마지로님 작품들은 완결후 보는게 정석이죠 아니면 다음편을 뭔 수로 기다리시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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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분천악도 없고, 격공장도 먼 나라 얘기고, 내공은 개 뿔 나오지도 않고, 그러니 내가중수법이니 격체전공이니 영물의 내단이니 인형설삼, 만년하수오같은 기연도 딴나라 얘깁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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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좋답니다.
최종병기"활"! 보셨나요. 백 배는 더 재밌습니다. 그만큼 몰입도가 어마무시하다는 얘기지요.
글의 후반부로 갈 수록 댓글에 울보들이 많아지네요. 저도 눈물이 글썽글썽...흑흑
읽으시면 울보되고, 안 보시면 바보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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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물콧물 쏙빼먹는 나아쁜작품입니다..ㅠㅠ 하지만 전 아직 견마지로님의 다른글들을 읽어보지않았으니 읽을게 많아 행복합니다! 다보신분들은 아마 피를토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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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습니다. 조루모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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