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6 모호222
작성
12.11.02 22:31
조회
3,052

악당이 글의 시작을 장식하는 무협.. 주인공인 줄 알았던 대협이 10화 겨우 넘자마자 스러져가는 무협.. 그럼에도 불구하고 1화부터 32화까지 나이 40에 숨죽여가며, 짠한 감정을 가져가며 쉼없이 한번에 읽게 만드는 무협..

짧지만 생전 안하던짓을 한 번 해봅니다. 정말 스토리라인 하나만큼은, 아니 거기에 더해서 몰입도까지 끝내줍니다. 개인적으로 조아라의 '같은 꿈을 꾸다~', '천룡전기' 만큼이나 좋았습니다.


Comment ' 23

  • 작성자
    Lv.31 재회
    작성일
    12.11.02 22:48
    No. 1

    진짜 무'협'이지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신화월
    작성일
    12.11.02 22:48
    No. 2

    근래에 들어 읽은 무협중 가장 근사한 작품이아닐까 생각하게되네요.
    추천강화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2.11.02 22:51
    No. 3

    완결란에 있는 견마지로님의 다른글도 읽어보세요. '이도에 만백하고' '청풍에 홍진드니' '고월하 적심인들' / '흑야에 휘할런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비와우뢰
    작성일
    12.11.02 22:53
    No. 4

    추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dr****
    작성일
    12.11.02 22:54
    No. 5

    절대적으로 읽어 보아야 할 글입니다. 정말 너무한 글솜씨네요. 그리고, 무협을 읽으면서 정말 "협" 이라는 것이 주는 감동을 이렇게 느껴보기는 오랜만입니다. 읽어보세요. 이건 마음에서 우러나는 추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묵수
    작성일
    12.11.02 23:06
    No. 6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도 대박의 느낌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난마초
    작성일
    12.11.02 23:06
    No. 7

    겉 모습은 무협을 표방하지만 그 속은 한 없이 문학작품에
    가까운 참 여러가지로 혼란스런 작품을 만나 깊어가는 가을밤을
    느껴보지도 못하고 속절없이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거북껍질
    작성일
    12.11.02 23:09
    No. 8

    사무실에서 몰래 눈물 딱아가면서 봤습니다.
    견마지로 작가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발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글 보시는 분들은 제발 3편까지만 참고 봐주세요~ 딱 3편까지만 한번 보면 왜 사람들이 이글을 자꾸 추천하는지 알수 있을겁니다.
    보고 후회하시면 제가 500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나탈마왕
    작성일
    12.11.02 23:12
    No. 9
  • 작성자
    Lv.49 삼절서생
    작성일
    12.11.02 23:14
    No. 10

    추강합니다.
    보고 후회하시면 제가 1000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에이급
    작성일
    12.11.03 00:09
    No. 11

    흑야에 휘할런가를 다 보고 후회했습니다.
    왜 지금 봤는지, 왜 다음글이 없는지 후회 막급이었습니다.
    그러니 1500원을 저에게 주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나지롱
    작성일
    12.11.03 00:20
    No. 12

    추천하지 마세요 ㅜ.ㅜ 잠못자고 한방에 봤습니다. 그나마 몇 편 없어서 이시간에 끝까지 다 봤네요... 더 있었으면 새벽까지 갈 뻔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불칭노
    작성일
    12.11.03 00:23
    No. 13

    이도에 만백하고 청풍에 홍진드니, 고월하 적심인들

    먼저 보시고 나서 흑야에 휘할런가를 완결안된 상태에서 볼 수 있을지 한번 물어보고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앞의 3편을 생각해보면, 정주행후의 그 여운을 생각하면,
    도저히 완결나지 않은 상태에서 읽을 수가 없네요.

    작품은 강추하지만 아직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완결이 나야 추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蜀山
    작성일
    12.11.03 00:30
    No. 14

    가슴이 울렁거리는 감동.
    누군가의 추천사만 봐도 두근거리는 심장.
    최고의 무협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탈퇴계정]
    작성일
    12.11.03 01:00
    No. 15

    감동 그 자체입니다. 작가님의 건강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테사
    작성일
    12.11.03 01:53
    No. 16

    추천글 보고 선작했는데 정말 재밌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쩡사
    작성일
    12.11.03 01:57
    No. 17

    일독을 권합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1.03 07:19
    No. 18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83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883</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으하하핫
    작성일
    12.11.03 08:16
    No. 19

    오랜만에 작가님을 존경하게된 작품ㅜㅜ
    프로즌님과 요삼님, 카이첼님, 가우리님 이후로
    정말 글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SbarH
    작성일
    12.11.03 08:26
    No. 20

    견마지로님 작품들은 완결후 보는게 정석이죠 아니면 다음편을 뭔 수로 기다리시려고..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夢想成眞
    작성일
    12.11.03 11:35
    No. 21

    일도분천악도 없고, 격공장도 먼 나라 얘기고, 내공은 개 뿔 나오지도 않고, 그러니 내가중수법이니 격체전공이니 영물의 내단이니 인형설삼, 만년하수오같은 기연도 딴나라 얘깁지요.
    .
    .
    그래서 좋답니다.
    최종병기"활"! 보셨나요. 백 배는 더 재밌습니다. 그만큼 몰입도가 어마무시하다는 얘기지요.
    글의 후반부로 갈 수록 댓글에 울보들이 많아지네요. 저도 눈물이 글썽글썽...흑흑
    읽으시면 울보되고, 안 보시면 바보되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조루모이
    작성일
    12.11.04 00:28
    No. 22

    정말 눈물콧물 쏙빼먹는 나아쁜작품입니다..ㅠㅠ 하지만 전 아직 견마지로님의 다른글들을 읽어보지않았으니 읽을게 많아 행복합니다! 다보신분들은 아마 피를토하시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백미천사
    작성일
    12.11.05 12:51
    No. 23

    부럽습니다. 조루모이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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