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보내주신 원문을 먼저 공개합니다!
1. 첫번째.
안녕하세요.
문피아 닉네임 '주**' 입니다.
문피아에서 공짜로 소설들을 보기 시작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것 같네요 ^^;
(예전에 고무판 이던 시절부터 봤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
후원금 보내야지라고 예전부터 생각만하다가 문득 오늘 생각이 나서 보냅니다.
30만원 보냈는데...
우선 좋은 글들을 공유할 수 있게 판을 잘 열어주시고 관리하신 문피아에 20만원,
그리고 연중..할뻔 하다가 다시 글을 쓰고 계신 포식자의 광음여류 님께 10만원 후원하고 싶습니다.
(처음 읽었을때는 이게 뭐야 하면서 토할뻔 하다가 .. 독창적인 세계관에 점점 몰입하게 되더군요^^;;
아마.. 소재상.. 절대로 출판은 못할 것 같은데... 이렇게라도 응원을 드리고 싶습니다 ㅜㅜ )
감사합니다.
2. 두번째.
안녕하세요
총9만원을 입금했습니다.
3만원은 우주기담의 작가인 체셔냐옹님에게,
3만원은 황금장미의 작가인 알테님에게,
3만원은 문피아 후원금입니다.
이름이나 닉 공개는 원치 않습니다.
다만 작가님들에게 정말 재밌게 보고 있으며 연참 좀 부탁한다고 전해주십시요.
그리고 문피아 운영진분들께는 얼마전에 있었던 불미스런 사건을 빨리 잊어버리고 따뜻한 커피 한 잔씩 하시면서 리뉴얼 작업에 좀 더 집중하시길 바란다고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3. 마지막 세번째.
안녕하십니까. 헐** 입니다.
평소 즐겁게 문피아에서 놀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문피아 운영진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문피아는 큰 나무 같습니다. 가지가 굵게 뻣어있고 잎사귀가 무성하여 작은 바람에도 바스락거립니다. 하지만 항상 든든하게 그 자리에 서서 많은 독자와 작가에게 의지처가 되어 줍니다.
그 그늘과 열매를 편히 누리고 있는 독자로서, 작으나마 감사의 표시를 하고 싶습니다.
하여 소액이나마 3만원을 항상 고생하시는 문피아 운영진 분들께 후원드립니다. 후원금 운용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운영진 분들 점심 한 끼 값으로 이 돈을 불살라 주신다면 큰 영광이겠습니다.
운영진 분들의 숨겨진 땀과 눈물에 경의를 표합니다.
후원해주신 세분께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합니다.
해당 작가나 저희 운영진들 또한 고맙다는 말과,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제가 대신해서 하고자 합니다.
아껴주시는 마음, 고맙고 기쁩니다.
해당 금액은 당사자들에게 기쁘게 전달하겠습니다.
<해당 작가분들은 제게 계좌번호를 알려주세요!>
닉네임을 밝혀주신 분들은 공개해도 좋을지 몰라서 일단 **로 표시했습니다. -첨언하면 **은 2자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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