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전부터 생각하던 것이고, 아마 저 말고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들이 꽤나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무협소설을 보면 배경이 중원 대륙, 즉 중국입니다.
무협소설의 원조가 중국이라서 우리나라도 결국 무협의 배경을 중국으로 하는 것일 겁니다.
하지만, 제가 무협소설을 읽으면서 느꼈던 것은 중국만의 배경이 아닌, 베트남이나 우리나라 일본 위구르 티벳 등 그런 곳을 좀 더 많이 추가시켜서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소설에서는 그래도 티벳이나 일본 고려 정도는 나오긴 했지만 주류는 아니었죠.)
제가 보고 싶은 무협들은 중국만이 아닌 세계 여러나라들을 돌아니면서 협을 행하는 소설을 보고 싶은데 혹시 그런 소설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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