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명작들은''?

오랜만에 한담에 오니 생각이 나더군요..

흠..

무법자

월간지 수준일 정도였지만 정말

대박이었죠.. 마지막에 주인공이 팔을

자른 이유도 괜찮았고 이기적인 주인공도 맘에 들었고요

판타지 현판 아닙니다. 무협이에요 다른건 대형 크레이모어

입니다..

더로그

아.. 휘긴경..

2부가 너무 보고 싶은..

약간 15와 19를 넘나드는...

기원

아.. 청비 작가님의 기원...

나오질 않네요..개인적으로 너무 안타까운...

검명무명

이것이야 말로 호쾌한 먼치킨이죠..

이책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

소재가 중요한게 아니라

손가락 고강(+12)이 중요하다는것을..

더세컨드

이작가분은 확실히 소재들이 독특하죠

확실히 충룡왕전이나 농부와 같이요..

실혼전기

금시조 작가님의 작품인데

이건 정말 스토리를 모르고 보면 입이 딱 벌어질만한...

저도 끝에 내용을 보고 놀라서 1분간 멍한...........

월야환담

현대물중에 이렇게 잘쓰인건 드물죠

표류공주

이건 ...

정말 마지막이 먹먹해 지죠

엔딩에 호불호가 갈리는 ..

삼류무사

3류는 삼류가 아니다..

특히 싸움의 묘사는 정말

대단한..

신비소설무

한국형 판타지로서

영화로 만들었으면 정말 대박 날거 같았는..

정말 새롭고 빙의라는 새로운 소재였죠..

마지막으로

만화책으로 나온 레드문..

레드문은 정말..아..

갑자기 적을려니까 이정도 밖에 안나오네용..

[배고픈향기]

전 눈마새

[서리월]

전 하얀 로냐프 강...
많은 감동을 받은 작품이었죠.

[강춘봉]

어스시 전기, 진짜 제 판타지 세계관을 바꿔준 소설입니다.

[리우(Liw)]

근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군림천하를 자신만의 명작으로 잘 안꼽더군요.

[cr**]

영웅문 시리즈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누가 뭐래도 명작이죠.

[rukarion]

음... 제 생각이지만 군림천하는 머랄까 엄청나게 무거워서 삶의 재미 혹은 쉬고싶은 마음으로 읽기에는 힘들죠... 읽을수록 살아가는것도 힘든데 책에서까지 이렇게 힘들어야되나란 생각이들어서... 그렇다 보니 나이가 젋은 사람들이 읽기엔 여러모로 관심끌기도 힘들고 계속 읽어가는것도 힘든것 같아요

[조원종]

저도 눈마새

[지옥]

전 룬의 아이들...

[건곤무쌍]

하도 많아서 적을 엄두조차 나지 않네요.
참 좋은 작품들 많았죠.

[La...pNI..]

세월의돌 그것도 좋았는데...
전 개인적으로 전민희작가님 좋아합니다
그분 소설특유의 분위기가 좋아요~~

[[탈퇴계정]]

눈.마.새, 하얀늑대들, 세월의 돌, 하얀 로냐프강. 등이 좋았고요. 조금 밖에 읽어보지 않았고 아실지 모르겠지만, 송세현 작가님의 저주회사 효연철학원 이라는 작품이 아직도 뇌리에 각인되어 있네요.

[혈청]

문피아 연재작 중에서는 슈?

[재회]

전 견마지로님 4연작이 좋습니다.
특히 고월하 적심인들은 무협이 아니라 문학을 보는 듯 ㅜㅜ

[蜀山]

전 묘왕동주, 카디스, 하얀늑대들, 드래곤레이디

그리고, 못보신 분들이 많은 듯 한데...좌백님 작품 중 가장 좋아하는 독행표(1부), 금전표(2부)

도대체 3부 예고만 하고 잠수한 '낭리표'는 어느 세월에 볼 수 있을런지....ㅜㅜ

[새총대왕]

임준욱님꺼는 다 명작
태규작가는 명작이라기보다 재미가 킹왕짱
윤하작가도 포스트임준욱일줄 알았는데 황하머시기 연재중에 잠수
백연작가는 필력은 있는데 4권에서 연중했다가 한참뒤에 급마무리
설봉작가는 사신빼고는 그다지.. 잘쓰시기는 하는데 작품스타일이
익숙해질수록 호감도하락

판타지는 쥬논작가 앙강추천

[검은날갯짓]

데로드 앤 데블랑 ㅎㅎ

[낭만냥]

SKT....

[김영태]

성검전설..

[김영태]

쿠베린도 기억에 남네요.

[라오스에서]

인 준욱 - 진가소전, 촌검무인
장 경 - 장풍파랑, 철검무정
이 재일 - 쟁선계(미완)

저에게는 참 기억에 남는 작품들 이었습니다.

[안개조각]

탐그루요.
지금 기준으로는 그렇게 튀지않을 것도 같지만 당시 나온 연도생각하면.... 명작이라고 봅니다.

[시디]

강철의열제
마지막이 좀 뜬금없었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몰입했던적이 없는것같은 책입니다

[하얀별빛]

전 드래곤라자요..ㅎㅎ

[악덕기업주]

탐그루 추천합니다
전 아직까지 기억에 남고 여운도 느껴지는 소설입니다 ㅎ

[능풍(凌風)]

장경님의 '천산검로' 추천합니다. 장경님의 요즘 분위기 보다 예전 소설들은 정말 '그레이블루' 색깔을 잘 나타낸다고 봅니다.

[[탈퇴계정]]

가우리작가님의 강철의열제 꼭한번읽어보세요

[rohan]

탐그루나 옥스칼 아이들 튀지 않다해도, 솔직히 요새 나오는 양산형 게임판타지보다 훨씬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