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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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춘봉
- 12.10.06 14:3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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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月龍
- 12.10.06 14:50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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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6 Hare
- 12.10.06 14:56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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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4 SbarH
- 12.10.06 15:01
- No. 4
루시드드림 기반 가상현실이라면 시간차이는 사회혼란을 야기할지언정 앵간한 배수는 개인의 뇌가 녹는거랑은 상관없을것같아요(물론 루시드드림 기반일때만)
꿈속에서 몇날 몇일 심지어 몇년(?)살다 깼다는 사람 많으니까요(몇년은 좀 아니다 싶어도 꿈한번에 몇일 지나간적은 꽤 있으실것같은데?)
포털 찾아보는건 저도 그렇게 생각했던거고..]
첫째는..제가 게임소설 구상해봣는데 그 첫째가 어렵더라구요
그런거 다 따지는건 사실상 게임소설이 아니라 미래소설 혹은SF소설이 되버려서..어려운거 아니까 게임소설볼떈(몇개 안보지만) 그러려니하네요 -
- Lv.55 손발퇴갤
- 12.10.06 15:10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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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걷기백만리
- 12.10.06 15:15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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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10.06 15:30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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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작전명테러
- 12.10.06 15:44
- No. 8
솔직히 여기서 과학적으로 혹은 의술적으로 뇌에 잘아시는분
별로 없을듯 섣불리 얘기하고 섣불리 장담하는건 과오인듯..
그리고 판타지나 무협지도 그럼 그 들이 사용하는 능력에
맞춰 세상을 현대와 다르게 방향을 바꿔야하는데 솔직한 말로
판타지세상도 그저 서양의 건축물 및 사상이 바탕으로 되어
있지 별다른건 검술과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고 여러가지 몬스
터가 존재하는 것뿐이잖아요?
그렇게 따지자면 엄청나게 따지고 지적할 만한 글도 엄청
많은데 너무 복잡하지 않아요? 규정과 규율도 너무나 지키면
딱딱해지고 결국 인간미가 사라지잖아요? 어느정도 선에서
최소한 그 선을 넘지않는 한에서 살아가는 것이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게 가장 큰 답일듯 우리가 그시대
과학기술을 넘볼수도 상상할수도 없다면 그저 묵묵히 지켜
볼 수밖에 없을뜻 합니다만... ㅋㅋ -
- Lv.99 걷기백만리
- 12.10.06 16:15
- No.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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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걷기백만리
- 12.10.06 16:1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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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3 死體
- 12.10.06 16:21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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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1 운도실력
- 12.10.06 16:3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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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9 청청루
- 12.10.06 16:43
- No. 13
제가 설정을 좋아해서 그거 설정해봤는데... 당연히 부동산 체계 바뀌겠죠.
교육체계도 바뀔 것이고, 교통에 관한 것도 많이 변화할 것이며 가상현실로 인해서 없어지는 직업이 있을 수도 있고 무수히 많은 직업이 생길 수도 있죠.
예를 들어 학교의 경우 가상현실의 공간으로 옮겨버리는 게 더 편하겠죠.
꼭 학교가 필요하다면 보건소 규모정도로 선생님들만 출근하고 학생 상담실 정도만 있어도 충분하겠죠. 모일 장소는 가상공간도 있으니까요.(아 이 부분에서 체육과목의 운동장은 어쩌지? 하다가 때려쳤었음.)
파일럿 양성 시뮬레이션 같은걸 국가에서 관리하면서 랭커들을 스카웃할 수도 있을것이고, 그런식으로 기계화강군을 만들 수도 있겠죠.
영화촬영도 쓸데없이 돈 많이 쓰고 현실에서 하느니 가상공간에서 하는 게 좋을 것이고 그에 따른 각종 툴(엔진)을 개발하는 개발자들이 생길 것이고, 기타 등등등.. 게다가 가상공간에 가상이지만 현실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도 생기겠죠. 가상공간에서의 생활이 지금 스마트폰을 손에서 못놓는 것처럼 많을테니까요.
그럼 가상공간의 화폐와 현실의 화폐를 환전하고 그런것도 당연히 합법이 될테고 그에 따른 무수한 직업이 발생할 수 있겠죠.
그리고 가상현실이 게임소설에서의 공간처럼 진짜 현실같다면, 가상공간을 이용한 관광사업도 많이 만들어질 것이고,
관광장소로 사용 될 시간,공간을 만드는 직업도 생길것이며...
..... 진짜 끝도 없죠.
컴퓨터나 인터넷의 발명보다 더한 혁명이 될텐데 개인이 뭔가 진짜 같은 세계를 상상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
- Lv.44 Myau
- 12.10.06 16:56
- No. 14
솔직히 몇개 동감가는거 있네요
1. 시간개념 - 사람이 느끼는 시간은 제각기 틀립니다. 물론 시계를 보면 1~2초를 볼수 있지만 각자 느끼는 시간은 알수 없는것입니다. 그걸 뭉뚱그려서 3배 10배 등등을 설정할경우 나오는 렉과 다운은 어찌할거인가입니다.
2. 캡슐의 가격 - 어떤 소설에서는 캡슐이 100만원 대 이고 어떤 소설에서는 캡슐하나당 차 한대 값입니다. 근데 유저는 수없이 많습니다. 심지어 초딩까지 합니다. 국민들 부자 됐네요? 미국 경제 성장률 따라잡고 세계 통일 할 기세네..
3. 현실에 대한 개념. - 이건 솔직히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과학 기술이 개발되고 한다해도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는 같습니다. 의식주,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지요. 따뜻해지고싶다. 먹고싶다. 자고싶다. 그렇기에 현실적인 부분은 그리 크게 변화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니 이 부분에선 태클을 걸고 싶지 않네요 -
- Lv.80 천지천마
- 12.10.06 17:02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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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 LHH
- 12.10.06 17:0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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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3 바다노을
- 12.10.06 17:40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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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다래
- 12.10.06 18:4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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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1 님님님님님
- 12.10.06 18:46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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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7 작전명테러
- 12.10.06 18:53
- No. 20
진다래//문피아에서 이제는 판타지를 진지모드로 생각하는군요
판타지란 환상의 세계를 작가가 자신의 입맛에 맞게 그것을 색칠
한것이지 그것이 현실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을 여러가지 현실
적 문제로 그것을 깐다면 깔래야 갈것은 수도 없이 많을지도
모르지만서도? 그럴것이면 왜 판타지를 보시죠?
그리고 창조적인간 모르십니까? 인간의 상상과 불가능하다는 틀을
깨부실때 비로서 창조적 인간이 되는겁니다
판타지 소설도 그래서 만들어진겁니다. 판타지 세상에서는
인간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만들수가 있으니까요 그런대 그것을
현실과 접목해 진지하게 마음을 먹고 그것을 트집잡고 깐다면
깔래야 깔게 수도없이 많겠죠 방금 얘기는 게임하고 다르지만
말입니다.. -
- Lv.28 onestep
- 12.10.06 19:01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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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9 협행마
- 12.10.06 21:32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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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10.07 09:34
- No. 23
정말 사회 구조의 변화는 할 말이 없지만.. 그럴수밖에 없다고 볼 수도 있네요. 일단저도 고려가 전혀 없는 건 이해가 안 되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미래에 어떻게발전할 지 누구도 모른단 거죠. 어느정도 책에서 본 것을 따라할 순 있겠지만, 솔직히 정말 세계 하나를 창조하는 겁니다. 그러니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게 첫 번째 이유입니다. 아마 소설 자체가 세계를 하나 만드는 것이다.. 라고 반박하시는 분도 있을 텐데요. 판타지는 어느정도 "길"이 있습니다. 일단 중세시대가 배경이란 걸 첫 번째로 꼽을 수 있고, 마법이 있으며, 이능력을 가진 기사들이 있습니다.
무협은 길이 좀더 명확하지요. 제갈세가, 소림, 무당. 여러 문파들은 정해져 있고, 중원이라는 곳 안에 있지요.무협의 무사들도 등급이 정해져 있고, 경지도 대충은 정해져 있습니다. 게임소설은 게임 속에서는, 판타지, 무협처럼 "길"이 있어 게임 속테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그럭저럭 쉽게 쓸 수 있지만, 게임 밖에서, 현실로 돌아온다면, 길은 없습니다. 오로지, 모든 것을 다 작가가 만들어야 하지요. 이것이 첫번째 이유입니다.
출판되는 게임소설은 현재 주제가 가볍게 써지는 대로 막 쓰고, 킬링타임을 하는 것이 현실이라.. 솔직히 작가들이 설정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는 않지요. 대충 써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건지.. 이게 두 번째 이유인 것 같습니다. -
- Lv.36 黑月舞
- 12.10.07 10:45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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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82 로드뱀피
- 12.10.07 11:4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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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 무리파
- 12.10.07 16:01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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