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99 걷기백만리
작성
12.10.06 14:33
조회
2,787

특정한 소설을 지적하면 아무래도 좀 그럴것 같아 뭉뚱거려서 얘기한다면...

가상현실 게임소설들을 즐겨 보는데 작가들이 놓치고 있는 점이 있더라고요.

첫째 소설에서처럼 가상현실이 게임에까지 도입되는 시대가 된다면 사회 구조 자체가 엄청난 변화를 겪게 될 것이 뻔한데 그런데 대한 고려가 별루 없다는 거죠. 생각해 보세요. 가상현실이 우리 실생활에 미칠 영향을. 부동산에 대한 개념 자체가 붕괴되고 우리 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동의 문제(출퇴근 등)가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고... 웹 자체도 엄청난 변화를 겪어 그 모습을 정확히 상상하기가 어려워지죠.

그런데도 가상현실게임소설 보면 주인공이 로그아웃한뒤 지금같은 시스템의 포털이나 게시판에 접속해서 뭘 찾아본다든지 하는 웃기는 서술들이 난무하고...어떻든 이런 고려들이 소설 속에 녹아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둘째 시간비율의 문제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다는 점. 지금의 게임이야 시간비율을 현실과 1대 10으로 하든 1대 100으로 하든 아무 문제가 없지만 가상현실의 경우 시간 비율을 1대 10으로 하면 접속자들 뇌가 모두 녹아버리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고려도 별루 없더라고요.

쓸건 많지만 대략 이 정도로...문피아 접속해서 첨 써보네요.


Comment ' 26

  • 작성자
    Personacon 강춘봉
    작성일
    12.10.06 14:38
    No. 1

    게임 소설은 쉬운듯 하면서 어렵죠. 그래서 전 게임소설 안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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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月龍
    작성일
    12.10.06 14:50
    No. 2

    두번째는 뇌를 강제로 활성화 시킨다면야....1대 수십정도는 아니겠지만요 그렇게 무시한 시간 비율을 적용한 게임소설은 몇개 없으니까요 패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Hare
    작성일
    12.10.06 14:56
    No. 3

    그래서 게임소설은 패키지가상아니면 안써요...

    온라인도입돼면서부터는 위의문제가 배로불어서닥쳐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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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SbarH
    작성일
    12.10.06 15:01
    No. 4

    루시드드림 기반 가상현실이라면 시간차이는 사회혼란을 야기할지언정 앵간한 배수는 개인의 뇌가 녹는거랑은 상관없을것같아요(물론 루시드드림 기반일때만)
    꿈속에서 몇날 몇일 심지어 몇년(?)살다 깼다는 사람 많으니까요(몇년은 좀 아니다 싶어도 꿈한번에 몇일 지나간적은 꽤 있으실것같은데?)
    포털 찾아보는건 저도 그렇게 생각했던거고..]
    첫째는..제가 게임소설 구상해봣는데 그 첫째가 어렵더라구요
    그런거 다 따지는건 사실상 게임소설이 아니라 미래소설 혹은SF소설이 되버려서..어려운거 아니까 게임소설볼떈(몇개 안보지만) 그러려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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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손발퇴갤
    작성일
    12.10.06 15:10
    No. 5

    꿈 한번에 군 재입대부터 제대까지 겪은 사람도 있다니 가능하긴 할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걷기백만리
    작성일
    12.10.06 15:15
    No. 6

    꿈은 대략 아웃라인만 꾸기 때문에 가능하지만 가상현실처럼 디테일하게 1대 3정도 시간비율로 꾸면 꿈꾸면서 뇌는 노화돼버리죠. 말하자면 임파서블 하단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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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06 15:30
    No. 7

    현실보다 빠르면 우리 뇌가 적응하기 힘들껄요? 뇌가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정보량은 한계가 있으니까요. 뼈를 깎는 연습으로 양을 늘릴 순 있겠지만 쉽진 않겠죠. 시간이 열배로 빨리 가는데 적응한다는 건 남들보다 암산이나 암기를 열배로 빨리할 수 있는 것 만큼 힘드니까요.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2.10.06 15:44
    No. 8

    솔직히 여기서 과학적으로 혹은 의술적으로 뇌에 잘아시는분
    별로 없을듯 섣불리 얘기하고 섣불리 장담하는건 과오인듯..
    그리고 판타지나 무협지도 그럼 그 들이 사용하는 능력에
    맞춰 세상을 현대와 다르게 방향을 바꿔야하는데 솔직한 말로
    판타지세상도 그저 서양의 건축물 및 사상이 바탕으로 되어
    있지 별다른건 검술과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고 여러가지 몬스
    터가 존재하는 것뿐이잖아요?
    그렇게 따지자면 엄청나게 따지고 지적할 만한 글도 엄청
    많은데 너무 복잡하지 않아요? 규정과 규율도 너무나 지키면
    딱딱해지고 결국 인간미가 사라지잖아요? 어느정도 선에서
    최소한 그 선을 넘지않는 한에서 살아가는 것이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게 가장 큰 답일듯 우리가 그시대
    과학기술을 넘볼수도 상상할수도 없다면 그저 묵묵히 지켜
    볼 수밖에 없을뜻 합니다만...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걷기백만리
    작성일
    12.10.06 16:15
    No. 9

    묻지마 겜소설이라면 할말 없지만 이런 글을 쓰는건 좀더 디텔이 정확한 소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에서죠. 다른 뜻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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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걷기백만리
    작성일
    12.10.06 16:16
    No. 10

    근데 가상현실에서 로그아웃한 뒤 포털에서 게시판 글 찾는건 아무리 봐도 웃겨서리... 가상현실기술만 빼곤 전부 2010년 기술들이니 그 부조화가 웃기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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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死體
    작성일
    12.10.06 16:21
    No. 11

    가상게임이라는 장르자체도 판타지처럼 존재하지 않는
    세계에서 진행된다 생각하시는게 편할거같아요.
    그냥 다른세계서 우리정도 발전을 했는데 가상현실이 있다정도...

    음 현실에서 가상현실이 있다와 가상현실이 있는 다른세계의 차이랄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운도실력
    작성일
    12.10.06 16:36
    No. 12

    여태 게임소설보다 일본의 소드아트온라인을 봤을때 굉장한 충격을 받았더랬죠 뭐라 표현해야할까나?
    게임을 단절시켜버려서 게임속이야기로만 끌어가는 것과 클리어 뒤에 세상의 변화 또한 적절하게 표현되어서 소아온을 보고 난 후에 게임소설을 보면 뭔가 뒤떨어졌다는 느낌을 많이받게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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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10.06 16:43
    No. 13

    제가 설정을 좋아해서 그거 설정해봤는데... 당연히 부동산 체계 바뀌겠죠.
    교육체계도 바뀔 것이고, 교통에 관한 것도 많이 변화할 것이며 가상현실로 인해서 없어지는 직업이 있을 수도 있고 무수히 많은 직업이 생길 수도 있죠.
    예를 들어 학교의 경우 가상현실의 공간으로 옮겨버리는 게 더 편하겠죠.
    꼭 학교가 필요하다면 보건소 규모정도로 선생님들만 출근하고 학생 상담실 정도만 있어도 충분하겠죠. 모일 장소는 가상공간도 있으니까요.(아 이 부분에서 체육과목의 운동장은 어쩌지? 하다가 때려쳤었음.)
    파일럿 양성 시뮬레이션 같은걸 국가에서 관리하면서 랭커들을 스카웃할 수도 있을것이고, 그런식으로 기계화강군을 만들 수도 있겠죠.
    영화촬영도 쓸데없이 돈 많이 쓰고 현실에서 하느니 가상공간에서 하는 게 좋을 것이고 그에 따른 각종 툴(엔진)을 개발하는 개발자들이 생길 것이고, 기타 등등등.. 게다가 가상공간에 가상이지만 현실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기업도 생기겠죠. 가상공간에서의 생활이 지금 스마트폰을 손에서 못놓는 것처럼 많을테니까요.
    그럼 가상공간의 화폐와 현실의 화폐를 환전하고 그런것도 당연히 합법이 될테고 그에 따른 무수한 직업이 발생할 수 있겠죠.
    그리고 가상현실이 게임소설에서의 공간처럼 진짜 현실같다면, 가상공간을 이용한 관광사업도 많이 만들어질 것이고,
    관광장소로 사용 될 시간,공간을 만드는 직업도 생길것이며...
    ..... 진짜 끝도 없죠.
    컴퓨터나 인터넷의 발명보다 더한 혁명이 될텐데 개인이 뭔가 진짜 같은 세계를 상상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Myau
    작성일
    12.10.06 16:56
    No. 14

    솔직히 몇개 동감가는거 있네요
    1. 시간개념 - 사람이 느끼는 시간은 제각기 틀립니다. 물론 시계를 보면 1~2초를 볼수 있지만 각자 느끼는 시간은 알수 없는것입니다. 그걸 뭉뚱그려서 3배 10배 등등을 설정할경우 나오는 렉과 다운은 어찌할거인가입니다.
    2. 캡슐의 가격 - 어떤 소설에서는 캡슐이 100만원 대 이고 어떤 소설에서는 캡슐하나당 차 한대 값입니다. 근데 유저는 수없이 많습니다. 심지어 초딩까지 합니다. 국민들 부자 됐네요? 미국 경제 성장률 따라잡고 세계 통일 할 기세네..
    3. 현실에 대한 개념. - 이건 솔직히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과학 기술이 개발되고 한다해도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는 같습니다. 의식주, 가장 기본적인 욕구이지요. 따뜻해지고싶다. 먹고싶다. 자고싶다. 그렇기에 현실적인 부분은 그리 크게 변화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니 이 부분에선 태클을 걸고 싶지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천지천마
    작성일
    12.10.06 17:02
    No. 15

    다른설정은 다 그렇다 치고 수십만명 수억명이 하는게임들 대부분 마지막에 보스전 희대의 퀘스트하는데 하는건 몇백,몇천명 수준 일정 수준들만 할 수있는 퀘스트가 무슨 의미가 있고 그런게임을 누가 할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LHH
    작성일
    12.10.06 17:03
    No. 16

    10배로 시간 개념을 잡은 소설이 있다고 친다면, 밥먹으러 15분만 나갔다 와도 게임에선 두시간 반이나 지나는데, 아까워서 어쩜? 온라인이라 일시정지 할 수도 없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다노을
    작성일
    12.10.06 17:40
    No. 17

    개인적이지만 그래서 전 게임소설을 안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다래
    작성일
    12.10.06 18:44
    No. 18

    유르카님 그래서 판타지 소설도 많이 까이고 있죠.
    게임 소설은 그보다 더 많이 까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님님님님님
    작성일
    12.10.06 18:46
    No. 19

    어차피 재미로보는건데 무슨 상관인지?
    그렇게 생각하는건 ㅈㅏ유지만 그걸 다른 작가님들이나 다른 독자에게 그러라고 할 사항은 아닌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2.10.06 18:53
    No. 20

    진다래//문피아에서 이제는 판타지를 진지모드로 생각하는군요
    판타지란 환상의 세계를 작가가 자신의 입맛에 맞게 그것을 색칠
    한것이지 그것이 현실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을 여러가지 현실
    적 문제로 그것을 깐다면 깔래야 갈것은 수도 없이 많을지도
    모르지만서도? 그럴것이면 왜 판타지를 보시죠?
    그리고 창조적인간 모르십니까? 인간의 상상과 불가능하다는 틀을
    깨부실때 비로서 창조적 인간이 되는겁니다
    판타지 소설도 그래서 만들어진겁니다. 판타지 세상에서는
    인간이 상상하는 모든 것을 만들수가 있으니까요 그런대 그것을
    현실과 접목해 진지하게 마음을 먹고 그것을 트집잡고 깐다면
    깔래야 깔게 수도없이 많겠죠 방금 얘기는 게임하고 다르지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onestep
    작성일
    12.10.06 19:01
    No. 21

    게임소설 몇개 못봤지만 게임소설에서 나오는 가상현실기술은 보통 듣보잡(...)회사가 뚝딱 만들어서 출시하지 않았습니까? 같은 이유로 시간배율도 해결되구요. 저는 그것보다 우리나라에서 그런 게임을 정상출시할지가 걱정되는군요..... 심의라던가 심의라던가 요즘 시끄럽잖습니까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협행마
    작성일
    12.10.06 21:32
    No. 22

    그래서 아무리 좋은 소재가 떠올라도 안써요 어차피 욕먹으니까요 욕먹어가면서 글 쓸만큼 대범하지 못해서요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10.07 09:34
    No. 23

    정말 사회 구조의 변화는 할 말이 없지만.. 그럴수밖에 없다고 볼 수도 있네요. 일단저도 고려가 전혀 없는 건 이해가 안 되지만,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미래에 어떻게발전할 지 누구도 모른단 거죠. 어느정도 책에서 본 것을 따라할 순 있겠지만, 솔직히 정말 세계 하나를 창조하는 겁니다. 그러니 어려울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게 첫 번째 이유입니다. 아마 소설 자체가 세계를 하나 만드는 것이다.. 라고 반박하시는 분도 있을 텐데요. 판타지는 어느정도 "길"이 있습니다. 일단 중세시대가 배경이란 걸 첫 번째로 꼽을 수 있고, 마법이 있으며, 이능력을 가진 기사들이 있습니다.
    무협은 길이 좀더 명확하지요. 제갈세가, 소림, 무당. 여러 문파들은 정해져 있고, 중원이라는 곳 안에 있지요.무협의 무사들도 등급이 정해져 있고, 경지도 대충은 정해져 있습니다. 게임소설은 게임 속에서는, 판타지, 무협처럼 "길"이 있어 게임 속테서 펼쳐지는 이야기는 그럭저럭 쉽게 쓸 수 있지만, 게임 밖에서, 현실로 돌아온다면, 길은 없습니다. 오로지, 모든 것을 다 작가가 만들어야 하지요. 이것이 첫번째 이유입니다.

    출판되는 게임소설은 현재 주제가 가볍게 써지는 대로 막 쓰고, 킬링타임을 하는 것이 현실이라.. 솔직히 작가들이 설정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는 않지요. 대충 써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건지.. 이게 두 번째 이유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黑月舞
    작성일
    12.10.07 10:45
    No. 24

    어차피 재미로 보는건데 뭔 상관이시냐는 분들,
    소설을 읽다가 그 소설에서 그려내는 세계가 자신에게 납득이 가질 않는다면 과연 그 소설이 재미있을까요?

    그러한 모순점들이 계속 눈에 밟히면 그 순간 몰입감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리고 결론적으로 '재미가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로드뱀피
    작성일
    12.10.07 11:45
    No. 25

    일부의 .... 그런 생각들로 풀려나간 이야기들 덕분에
    책으로 나오면 돈주고 사야겠다 생각은 일점 할 수 없고
    하다 못해 돈주고 빌려보기도 아까워 고민스럽답니다 ^^
    문피아 통해 보다가도 시간아까워 몇 편 만에 탈출하구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무리파
    작성일
    12.10.07 16:01
    No. 26

    그럴듯하면 됩니다.
    쓰면서도 그럴듯하지 않으니까 자꾸 이런저런 말을 덧붙이게 되는거고
    읽으면서도 그럴듯하지 않으니까 이게 말이 되나 생각하게 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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