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Comment ' 5

  • 작성자
    Lv.1 음수
    작성일
    12.10.06 19:44
    No. 1

    동감입니다.
    소설은 작가가 그리고 싶은 주제를 위해 소재를 끌어오죠.
    소위 겜판에서 그리고 싶은 것은 현실을 방불케 하는 대단한
    게임 속에서 활약하는 주인공의 모습일 겁니다.
    그걸 위해서 '가상현실게임'을 등장시키는 거지
    소재의 정합성을 위해 주제를 설정하는 것은 본말전도지요.
    현실에서 각종 편의를 위한 전자기기는 콤팩트화 합니다만,
    SF작품에서는 성능이 뛰어난 물건은 크고, 독특하죠.
    한눈에-또는 적은 묘사로 그 용도와 성능을 알 수 있게요.
    작품의 대상연령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어디로든 문'이나 '환상을 부수는 오른손'같은 건 환영받아요.
    애초에 현실에 없다 이거죠.
    근데 과학기술을 이용했다는 것만으로 가상현실게임은 욕먹죠.
    사실 뇌파기술 따위는 이미 놀랄 정도로 개발되어 있는데.
    중요한 건 낙인이 아니라 노력과 관심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2.10.06 20:13
    No. 2

    많은건 안 바랍니다. 단지 인공지능에 대한건만 생걱해도 될듯요. 아예 현실이 안나오든가 나온다면 인공지능하면 떠오르는 단순한 것들 집을 관장해주는 인공지능이나 자동운전 등만 해주어도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아니면 소아온 처럼 애초에 천재박사나 혹 드래곤이 오버테크놀로지를 개발했는데 게임만 만들었다 식이면 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12.10.06 20:43
    No. 3

    예전에 만월이님 말씀처럼 천재박사가 게임만 만들었다는 설정이 많았었습니다. 그런데 이 박사가 게임 속에다가 히든피스까지 잔뜩 만들어놓고, 게임회사에서는 여기에 손도 못대면서 상용화해버리는 바람에 주인공이 밸런스붕괴 깽판을 치게 만들어서 게임소설이 욕을 많이 먹었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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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ly*****
    작성일
    12.10.06 20:47
    No. 4

    올마스터 처럼 게임인데 게임이 아냐! 이런 것도 재미있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月龍
    작성일
    12.10.07 00:17
    No. 5

    목소리만으로 감정을 구별해주는 기계도 있다더군요 100%에 가까운 확률로 맞춘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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