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다른 소재의 출간작 재밌는게 없을까요?

음.. 예를들면

다크스타서의 거울의종족 이라던지

은빛마계왕의 마계,마왕 을 다룬다거나

정령을 다룬다던지..

십전제처럼 어두운분위기.. 뭐 그림자 그런거라던지..

뭔가좀 항상 판타지소설에 나오는 소드마스터 무슨 서클 이런거 말고

빠져들만한 몰입도를 가진 출간작 소설을 찾고있는데

적절한게 없을까요?

정말 대여점가면 수십분 고민만하다 그냥 드림북스 책 아무거나 골라오네요 ㅠㅠ

도움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레몬티한잔]

오래된 책들에서 신선한것들이 많습니다. SF-판타지의 액자식구성을 가진 탐그루라든지요. 무협계열이긴한데 요괴들이 많이 나오는 - 친구들에게는 평이 별로였지만 - 흑첨향도 신선합니다. 그리고 뭐 이영도씨 작품들은 전부 다 신선하지요. 눈물을 마시는 새나 피를 마시는 새는 뛰어나게 독창적이죠.

[용세곤]

기원

[글씨쟁이]

용인기 완
그로스 언리미티드 미완
얼라이브 완
검은심장의 마도사 완
9중대 행보관 미완?
좀비버스터 완
헬릭스 완
부서진세계 완

소재가 독특한것들 내지는 특이한 소설 위주로 적어봤습니다 다 출간작이구요

[PocaPoca]

그로스 언리미티드는 연중이라 들었고,
그 외 나머지는 이미 다른 소설에서 연재했던 스토리들이어서 식상한 소재..
부서진세계는 제가 안봐서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