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오류가 많이 없는 먼치킨류 소설 추천해주세요

소설 마무리 지으니 숙제를 다 해도 시간이 남네요..;;

그러니 좀 시원스러운 게 땡겨서 먼치킨을 찾아 읽었는데 한국어가 어색한 저에게도 보이는 설정오류... ㅠㅜ

현대물이나 퓨전, 게임, 그리고 판타지 추천 부탁드려요.

무협은... 아무래도 한국어가 딸려서 읽기 어렵거든요. ㅠㅠ;;;

그리고 민폐 캐릭터도 제발 자비를... 특히 여자들이 왜 이렇게나 들이대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참고 참으면서 읽어도 뭔가 짜증 나고, 오히려 현실에서는 남자들이 저런데, 하면서 읽다가 내팽개처버리더라구요. 너무 심한 경우만 아니면 하렘물도 가능해요. (솔직히 테라 오딧세이 읽으면서 아, 여자들을 똑똑하게 표현할 수 있는 작가가 있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읽었어요.)

일단 제가 요즘에 즐겨 읽은 건;

가더

테라 오딧세이

붉은 못

브레이크 마스터

이차원 용병

더 타워

블러디 로드 (이거 업뎃 기다리면서 몇번을 읽는지...)

자추도 괜찮으니 부탁드려요. u-u;;

(PS- 틀린 맞춤법, 그리고 너무 길어버려진 글 죄송해요. 한국어가 2번째 언어라서 아직도 많이 어색하니 용서와 자비를...)

[sard]

헤르메스

[노란무우]

발틴사가

[pa******..]

@이주현님: 추천 감사합니다. ^^

@마부정제님: 출판글은 안되요. ㅠㅜ;; 제가 외국에 살아서 구하기가 힘들거든요. 되도록이면 문피아 연재/완결란 으로 부탁해요.

[나나무]

무림백서 - 강력하게 추천
spectator
게으른 영주

저도 해외에 살아서 동지를 만나 반갑습니다 :D
설정이 탄탄한걸 찾으면서 비출판물을 찾으신다면 옆에 조기동내에서 패러디란을 추천합니다. 만화나 소설을 패러디해서 2차 창작이므로 설정오류없는것을 찾자면 찾을수 있습니다. (다만 지름작이 많을뿐)

해외에서 소설지르는대 한권에 20불이 드는 안타까움..

[pa******..]

@나나무님: 다 이미 선호작에 추가되어 있는것들이네요. ^^;; Spectator과 게으른 영주는 언제쯤에 업뎃이 되련지... 무림백서는 그냥 추가 해놓고 안 읽고 있었으니 이제 읽어야겠네요.
으... 패러디는 역시 지름작이......
그리고 와... 20불이라니... 제가 사는 동네는 shipping 때문에 거이 30~40불 들어요. ㅠㅜ

[남궁남궁]

요삼님의 양아치 한번 읽어 보세요.
일단 요삼님 글에 설정적 오류를 찾아내기란 정말 쉽지 않고

아직 연재 초기라 주인공이 먼치킨이 아닐 수도 있지만 약간 그런
느낌도 드는것이 일단 정말 재밌습니다 ㅋ

[namake]

연재작 중에서 찾으신다면
havoc님의 [폭풍의 대지] 꼭 권해 드리고 싶어요
먼치킨류는 아닙니다만 일단 분량이 많아요

마법사가 사람들에게서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고
다른 차원의 사람을 소환해서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함으로써
주인공이 소환되어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 작가님 필력도 좋으시고 완결은 아니지만 암튼 한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