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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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1 쌩까는
- 12.08.29 19:43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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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5 LongRoad
- 12.08.29 19:46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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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탈퇴계정]
- 12.08.29 19:48
- No.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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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1 ju****
- 12.08.29 19:51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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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8 케세라
- 12.08.29 20:4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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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6 신기淚
- 12.08.29 21:0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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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흙퍼먹
- 12.08.29 21:25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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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20 SlimeF
- 12.08.29 22:37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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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3 사무치다
- 12.08.29 23:13
- No. 9
연재한담에 여러사람의 눈을 찌푸리게 할만한 글이 올라올 때마다 항상 다는 댓글입니다만,
문피아는 프로작가들만 있는 곳이 아닙니다.
수많은 꿈나무들과 새싹들이 있는 곳이고 완연히 열매를 맺지 못한 만큼 허술하고 부족한 면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글이 아마추어작가들에게 자극제가 될 수도 있겠으나 집필 의욕을 꺾어버려 수많은 가능성들을 조기에 짓밟을 수 있는 만큼 자신의 생각을 그냥 공개하기보다는 부정적인 영향을 고려해서 토론방이나 강호정담 쪽으로 게시하는게 옳지 않나 생각합니다.
또는 해당 작가님에게 개인적인 쪽지로 조심스럽게 의견을 전달해서 작품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방향도 있겠지요.
문피아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계시는 수많은 작가분들을 아끼는 마음에 짧게 댓글 남깁니다. -
- Lv.89 부정
- 12.08.29 23:18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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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하는아이
- 12.08.29 23:27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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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고라니
- 12.08.29 23:42
- No. 12
판타지 소설보면 1권의 절반만 잘라내고 그뒤부터 보면 볼만합니다.
1권의 현대니 뭐니는 친밀감을 증가시키기는 커녕 혐오감만 주니;;
쓰다보면 확실히 글은 재미있어지는데 그 초반부를 혐오하게 만드는 설정은
정말 문제가 많죠.
뇌의 몇%를 쓴다는 설정.. 이거 생구라라는 것은 아시죠? 아인시타인이 말 한것은 잠재력을 발현하라는 생각을 깨어나라는 소리입니다.
최근 현판에는 컵라면으로 마법을 배워서 싸구려 원단을 마법으로 좋게 만든다는 설정 거기까지 보고 반납 크리 . -_-;; 언제부터 창조마법이 1서클이었나요? -
- Lv.99 고라니
- 12.08.29 23:50
- No. 13
다이돌핀이나 엔돌핀등 생체호르몬 분비는 사람따라 차이가 있기는 있습니다.
엔돌핀 분비때문에 런닝정키가 된 사람은 주변에 꽤나 많이 보이죠.
몸 혹사하는 사람들도 호르몬 분비때문이 큽니다.
혹사등 고통이 오히려 쾌감으로 바뀌죠. 문제는 이 전환과정에서 나온 극심한 호르몬 분비는 사람을 완전히 바꿔어 버립니다.
스톡홀름 신드롬이나 강간피해자가 강간범과 결혼하는 그런게 이런 호르몬 전환때문인데 사람이 180도 바뀌는게 과연 좋은 현상인지는 자신만 알겠죠.
상처가 나고 혈액과 공기가 만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항히스타민 반응,대개의 경우는 열만 나고 끝인데 이 과정에서 호르몬이 잘못 분비되면 그야말로 광신도가 됩니다. 스스로 채찍질하는 종교정키가 이런 경우죠. 극소수의 하드고어 sm플레이어도 같은 경우. 이런 항반응을 다이돌핀이라 칭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대체 왜 쓴 것일까요? -_-;; -
- Lv.43 슈크림빵이
- 12.08.30 01:00
- No.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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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젤고머
- 12.08.30 01:16
- No.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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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轍迹
- 12.08.30 01:53
- No.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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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轍迹
- 12.08.30 02:02
- No.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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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77
- 12.08.30 03:24
- No.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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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霧梟
- 12.08.30 04:43
- No.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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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하는아이
- 12.08.30 04:59
- No.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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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젤고머
- 12.08.30 08:12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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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교주미떼
- 12.08.30 10:11
- No. 22
무슨 학술평가하시는거 같습니다. 소설은 기본적으로 허구입니다. 현실에서의 이론이 그렇다고해서 소설내에서도 그러라는법은 없습니다. 설정에 민감하신분들이야 일일히 인터넷 뒤져보시는 정성은 이해합니다만 그게 너무 지나치신건 아닌지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합니다.
영화를 보며 따라하는 아이들과 무슨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다큐멘터리 소설도 아니고 현실의 이론을 너무 적용하지는 맙시다. 소설안에서의 설정오류가 아닌 현실과의 괴리로인한 오류는 조금은 관대한시선으로 봐주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극현실을 바탕으로 한 설정만이 제대로 된 설정은 아니라는 점을 항상 생각했으면 합니다. -
- Lv.99 월충전설
- 12.08.30 10:34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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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교주미떼
- 12.08.30 10:53
- No. 24
젤고머님의 의견이 틀렸다는 뜻은 아닙니다. 단지 너무 설정에 목메여서 다른 재미를 놓치는건 아니신지 걱정이 되서 다른방법을 제시해본겁니다. 설정오류뿐만이 아니라 사람마다 즐기는 부분이 다르다는점때문에 더욱그렇습니다. 아무리 좋은 작품이라도 자신에게 거슬리는 부분이 있다면 접는분들이 많습니다.
작가의 정성은 독자의 입장에서는 다 알 수는 없는 법입니다. 아이돌 가수들이 노래를 못한다고 해서 노력을 안했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오류와 실수는 고치면 됩니다. 그거 하나때문에 작가들의 노력이 폄하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
- Lv.1 학소
- 12.08.30 12:48
- No. 25
기본적으로 장르소설을 바라보는 눈높이가 낮아서 벌어지는 일이라고 봅니다.과거에는 한국의 장르소설도 일반소설과 동급이고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킬링타임용이라는 말이 너무나 당연시되서.... 다작을 하지 않고는 작가분들도 힘들고....
제가 제일 이해하기 힘든게 왜 장르소설을 일반소설의 눈높이로 보냐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럴바에 일반소설을 보지 장르소설을 보면서 작품의 질이 좋다 나쁘다 하냐는 논리는 납득하기 힘들더군요.
개인적으로 소설은 소설이고 거기에 문학의 구분은 없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좋은 작품은 장르와 상관없이 인정을 받죠. 장르소설이 한참 잘팔릴때 일간지에서도 한국 장르소설 평론을하고 추천을했는데.....
문학이 아닌 킬링타임용으로 전락한 순간 비상하던 장르소설이 이름만 바뀌었지 만화방에서 보던 예전 무협지와 비슷한 처지로 전락해 가는듯요. -
- Lv.39 청청루
- 12.08.30 12:58
- No. 26
장르소설에서의 설정은 규칙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판타지세계관(작가가 창조한 세계)가 아닌 현대(실존하는 세계)에서 만류인력의 법칙이라든가 기타 여러가지 법칙을 별다른 설정도 없이 거스른다면 그 글은 그냥 낙서죠.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아마추어 프로 얘기하시는 분들 있는데 문피아는 출판을 목표로 글을 쓰는 꿈나무들의 성지 정도 됩니다. 즉 준프로급의 글들인것이죠. 게다가 더 큰 건 출판본에서도 저런 오류들이 엄청 많습니다.
일단 뇌에 관해서는 현대 의학으로도 어느정도 수치밖에 증명하지 못했다고 하니 그런 설정을 넣는다면 괜찮겠지만, (서프라이즈에서인가 뇌가 반정도인데 정상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단 얘기가 나오더군요.)
현실세계의 법칙과 상반되는 설정을 넣으면서 그걸 독자들에게 납득시키지 못한다면 그건 당연히 설정 오류가 되겠죠.
저번에는 작가의 설정과 또다른 설정이 모순되는 경우도 봤었고요.
이런 것들은 평가도 필요 없다고 보입니다.
2012년정도의 현대로 설정하고 대한민국에 자동차가 귀해서 전국에 자동차가 천여대 밖에 없다. 라는 설정은 문제가 없겠지만, 갑은 운전면허를 발급받지 못한다. 이유같은거 없다 그냥 못받는다. 라는 설정이면 안될테니까요. -
- Lv.66 레몬티한잔
- 12.08.30 14:54
- No. 27
소설은 허구니 판타지 소설이라 설정은 어째도 괜찮니 이런 말이 많은데요, 아마추어든 프로든 관계없이 설정은 시간만들이면 나오는겁니다. 글재주에 관계없이 설정은 시간을 들이고 자료를 조사하면 나오는 시간노동입니다. 다시말해서 설정에 구멍이 있다는 것은-설정간에 모순이 있다는 것은 - 그러한 시간도 충분히 들이지 않았다는 걸 말하는겁니다. 그런 소설을 읽으라고 내놓는 것은 예의가 없는겁니다.
설정이 취향에 안맞는것은 세상을 보는 시각차에 있지만, 설정에 모순이 있는것은 그 설정을 짜는데 들인 시간이 얼마안됨을 이야기합니다. 실력이 부족하다면, 그 소설에 들인 공이라도 보고싶습니다. -
- Lv.87 sesedad
- 12.08.30 15:02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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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6 黑月舞
- 12.08.30 15:23
- No.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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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8 서글픈구름
- 12.08.30 15:47
-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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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9 신빠람
- 12.08.30 17:41
-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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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4 하는아이
- 12.08.30 20:08
- No.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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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8 고양이하루
- 12.08.30 20:35
- No.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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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교주미떼
- 12.08.30 21:29
- No. 34
그래서 일류와 이류내지 삼류로 나뉘는거죠 ㅋ 문제는 모두가 걱정하는 기본이라는 소양입니다. 그 기본이라는 소양을 아무도 잡아주지 않는다는게 문제인듯합니다. 그러니 다작을 계속 함해도 같은 오류가 나온다고 봅니다.
온라인 연재면 덧글로나마 지적이 가능하지만 출판물의 경우는 작가에게 편지를 쓸정도로 열성적인 독자분은 거의 없을거라고 봅니다.
출판사가 잡아주지 못하면 방법을 달리해야합니다. 가족이나 친구분들에게 선 평가를 받아보시거나 선배작가분들에게 평가를 받을정도의 열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오류라는건 자신은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Lv.99 고라니
- 12.08.31 00:05
- No. 35
예전에 머리없는 닭 이야기를 들은 적 있습니다. 미국 농부가 닭을 잡으려 닭목을 도끼로 쳤는데 머리뒷부분 잔뇌만 남은채 살아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식도로 먹이를 밀어넣어서 살렸는데 6개월 이상을 살았다는 엽기적인... 진실.
인간의 뇌는 절반만 있어도 거의 정상 작동은 합니다만 두눈중 하나를 가리면 눈앞의 물체가 무엇인지 인식을 못 합니다. 이렇게 뇌 좌우반구중 한쪽이 고장나면 생기는 질병이 다양한 인지장애죠. 사람의 얼굴을 인식 못하는 가하면 눈앞 좌우중 한쪽이 완벽하게 상실해서 왼쪽이란 개념을 인식못하는 장애도 있죠. 실어증도 그 인식장애의 하나. 차량사고로 뇌의 일정부분을 들어내고 말을 잃었다가 몇년있다 다시 말을 하게 되는 뇌내 경로 재탐색이 성공한 케이스도 있고 식물인간상태에서 다시 깨어난 경우도 있죠. 좌우반구를 연결하는 뇌간 절제시에는 양눈으로 본 상황을 합산해서 인식하지 못한다는 군요.
하지만 뇌를 아무리 뒤져도 뇌의 성능을 높게 하는 방법은 인간에겐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숫자 계산기인 레인맨같은 경우 정상인이 이런 능력을 가질 방법은 없습니다. 이런 얼핏보면 천재같은 서번트 증후군(자폐증의 한가지)은 다른 정상인의 활동을 포기한 댓가죠. 천문학적 숫자를 암산하지만 담배 잔돈계산해서 거슬러줄 능력이 없는 이들인지라 문제가 많죠.
일반인이 볼때 천재라 하는 이들은 대개 단기 기억력이 뛰어난 (책 한권을 외울수 있는 하지만 ) 경우와 계산력이 뛰어난 경우가 있을텐데
단기기억력이 뛰어난 이들은 대신 장기기억력이 떨어집니다. 아인시타인이 자기집을 기억못하는 경우가 이런 거죠.
계산력이 뛰어난 경우는 대개 미약한 서번트증후군을 가진 사람이죠. 뭔가 정상적인 인간반응이 대신 미약해집니다. 서울대 천재인데 사회에서는 꽝인 사람들이 이런 경우가 많죠.
결국 전인류의 50%에 해당하는 아이큐100이 가장 지극히 정상인 것입니다. -
- Lv.73 겨울베짱이
- 12.08.31 03:17
- No. 36
사실 글을 읽을 때 추천 올라온 작품이나 조회수가 많은 걸 우선으로 보는 편인데요,몇 편 읽어보면 설정이 많이 거슬리거나 너무 개연성이 없어보이면 바로 취소한답니다..읽기 너무 힘들어서요.프로니 아마추어니 이런걸로는 이해가 안되고, 조금만 조심하고 조금만 노력하면 될 수 있는 문제를 그냥 올리는 배짱..가히 경탄이 나옴니다.설정집이니 시놉시스니 거창하게는 아니더라도 대강의 주제와 줄거리 방향 정도는 정해놓고 기본적인 단위나 지역 지명 정도는 미리 그림으로 그려두던지 해야 헛갈리지 않을 텐데 그런 정도의 노력도 없이 그냥 글을 쓴다는 느낌이 드는 작품이 더러 보여서요.
글 쓰는 건 못해도,읽는 건 거의 프로급이라서 점점 더 힘들고 눈높이를 자꾸 낯추게되는 ...읽고 또 읽고 대여점에서 같은 책을 몇 번씩 빌려 보게되는 그런 작픔들이 그립네요.. -
- Lv.99 변태왕
- 12.08.31 07:06
- No. 37
지금까지 생각나는 깨는오류 하프늄 농축액폭탄 ㄷㄷㄷ
미사일로 하프늄 농축액을 공중에 뿌리고 그걸 기화폭탄처럼 터트려서 광범위 고역으로 전투기편대 공격
이내용읽고 읽는맛이 뚝 떨어짐 안그래도 설정이 좀 거시기햇는데
하프늄=원자로 내벽에 사용될 정도로 졸라 열에강하고 튼튼한금속
하프늄 개념이 예전에 어떤과학자가 실험하다 하프늄에 x선이던가?를 쐇는데
하프늄에 투사한 에너지보다 만은양의 에너지가 하프늄으로부터 방출
근데 그뒤로 여러사람과 단체가 연구햇지만 그런결과가 다시나온적은 업음
우리나라도 하프늄폭탄 연구한다고 햇엇는데 아무소리 업는걸보니 역시나꽝
과학계에서 예전부터 헛소리로 취급중인거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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