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건 몰라도 전 이것만은 마음에 품고 살려고 합니다.
착한 사람은 잘 되야 한다.
불행함을 안고 사는 사람이 더욱 높이 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모두가 바라는 꿈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글을 추천하려합니다.
고교생 강태건은 암투병 중인 아버지를 위해서 힘든 일을 하면서 가족을 부양하려 고군분투합니다.
정말 눈물나죠. ㅠㅠ
그런 강태건에게 이계의 절대자인 네임리스가 영혼처럼 같은 몸을 씁니다.
그렇게 해서 생긴 절대적인 힘으로 강태건은 아버지의 암을 낫게하고 가족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다시 학교에 돌아가서 검도소년으로 활약하며 점점 성장해 나갑니다.
글을 보면서 자신이 되고 싶기도 하지만 착한 녀석이 있으면 더 잘 됐으면 하고 응원하지 않습니까?
아빠 엄마 미소를 지으면서 지켜봅시다.
강태건이 웃으면 나도 좋고, 울면 함께 슬퍼하고, 화내면 같이 화내는 그런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인 작가이시면서도 남다른 유려한 문체와 스토리.
함께 빠져봅시다.
자, 포탈 열어드릴 테니 후딱 가서 보세요.
정말 후회 안 하실 겁니다.
한 번 보시고, 또 보세요.
두 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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