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64 길동무
작성
12.08.19 23:09
조회
1,849

보시는분 있겠죠? ㅎㅎ

이제 막 1,2화 지난 터라 더 지나봐야 알겠지만

웰메이드 퓨전 무협이랄까요 전 재밌게 보고있습니다요 ㅎㅎ

공주의 호위, 추격씬, 객잔과 포구의 리얼한 재현 등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더위에 고생하시는 작가님들 머리식히실때 잠깐씩 보시면

도움이 될까하고 써봅니다

1화 줄거리입니다. 1화 미리니름 주의 ^^;;

서기 1351년 고려.

자객으로부터 외상을 입은 노국공주를 치료하기 위해

하늘의 의원을 모시고 오라는 공민왕의 어명에 따라 천혈로 들어간

왕의 호위무사 최영장군은 2012년 서울, 세미나 중인 성형외과 의사 은수를 만나는데...

출연진

김희선,류덕환,박세영,성훈,유오성,이민호,이필립


Comment ' 21

  • 작성자
    Lv.30 행운요정
    작성일
    12.08.19 23:38
    No. 1

    저는 재미없게 봤지만요..
    제 예상이 맞다면 이번 드라마에서도 김희선씨는 시청률을 잡지 못할 것처럼 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2.08.19 23:38
    No. 2

    신의 나오기 전엔 신의 많이 기대했는데..신의보다 아랑이 더 좋더군요.
    신의는 코믹하고 정극하고 뭔가 조합이 좀 부자연 스러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8.19 23:56
    No. 3

    뭔가 전투씬이... 짜마추고 하는 티가 너무 많이 나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라솔
    작성일
    12.08.20 00:00
    No. 4

    소설로 치면 3류 마공서느낌...

    총까지 들고온 경찰들 몇십명이 있는데 내공모아서 장풍날리니까 다 소멸되었는지 다시 차원문 들어가는데도 아무런 제지를 안받음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지옥
    작성일
    12.08.20 00:28
    No. 5

    재밌게는 보지만... 요즘 시간이동 왜이리 많은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2.08.20 00:49
    No. 6

    재미는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최영장군에 뇌력을 이용해
    기기를 충전할 것같고 그것보다 저는 김희선씨에
    연기가 조금 맘에 안들더군요 너무 가장스럽다랄까요
    거북스러울때가 있더군요 그것만 빼면 다 좋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길동무
    작성일
    12.08.20 01:00
    No. 7

    대체로 망작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군요

    라솔님// 3류 마공서라 ㅋㅋㅋ 와닿습니다

    제 입맛은 딱 불량식품 수준인가 봅니다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Unveil
    작성일
    12.08.20 01:17
    No. 8

    망작이었습니다. 1회보고 헛웃음만 나옴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놀러와버려
    작성일
    12.08.20 02:28
    No. 9

    아, 김희선 발연기얘기가 또 머지않은듯 합니다~
    집에갈 길 막혔는데 화내는 건 누가 먹던거 뺏어먹은듯,
    초반에 감정신이 그렇게 많은데 소리만 지르면 단줄 아나...
    소리만 내지 눈물도 못흘리더군요-_- 연기를 하려면 머리가 좋아야 하.... 김태희를 보면 그건 또 아닌거 같고;
    암튼 좋은 작품 ,한류로 붐도 일으킬수 있을 작품 망쳐놓는 김희선이 짜증나서 말이 너무 곱게 안나갔네요. 실제론 죄송~
    최영장군보다가 김희선 보면 자꾸 감정끊겨서 화가나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악과
    작성일
    12.08.20 03:57
    No. 10

    이민호 연기도 그다지...하나씩 엇나가는 느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반고
    작성일
    12.08.20 05:20
    No. 11

    무협 설정이 어설프더군요.. 화골산이라는 독이 등장하는데 이 화골산은 종종 무협에서 등장하는 독으로 독의 개념보다는 말그대로 산이라 시체를 녹이거나 할때 사용하는 산인데. 드라마에선 단순히 중독증상을 일으키는 독으로 사용되었더군요. 작가가 좀 어설픈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임거사
    작성일
    12.08.20 07:57
    No. 12

    제게는 아주 망작이었습니다.

    무협과 판타지를 좋아하지만 도저히 몰입이 불가능한 수준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검풍혈로
    작성일
    12.08.20 09:34
    No. 13

    솔직히 집에돌아가는 그 구멍 막히고있을때..정말 어이없던건..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고,,입구도 막혀가고 있는상황인데 일반사람이면 뒤도 안돌아보고 구멍으로 뛰어가는게 정상인데..이건뭐..그런 급박한 상황도 지루하게 만들어버리니..솔직히 저절로 욕이나오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淸花
    작성일
    12.08.20 10:25
    No. 14

    원래 김희선이 얼굴은되는데 입을열면 깨는 스탈이라....;;;
    김희선의 연기도전은 언제나 불발이군요
    그냥 청춘드라마 정도가 딱인데... 갠적으로 이뻐서 취향인데.. 안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바봉
    작성일
    12.08.20 10:33
    No. 15

    아랑 사또전에 비하면 망작중에 망작입니다,,,

    이건 이건 킬링 타임용 이고깽보다 못한 드라마,,,

    아랑 사또전 추천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玄燐
    작성일
    12.08.20 11:35
    No. 16

    병맛같지만 재밌어

    라는 평들도 있어요.......

    보는 사람들도 병맛 자체는 부정하지는 않을껄요?

    저도 그렇게 보기는 하지만....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alan
    작성일
    12.08.20 11:37
    No. 17

    도대체 어느 부분이 리얼하다는.... 거의 모든 씬 엄청 어색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사류무사
    작성일
    12.08.20 13:21
    No. 18

    신의1화 보고 .. 아랑사또전 보니 ...
    신의2화 는 ... ㅎㅎㅎ

    아랑사또전 너무 재미있다는것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버벌진트
    작성일
    12.08.20 18:20
    No. 19

    요새 골든타임보고 필 꽂혀서...그리고 다섯손가락 나름 겐찬던데 애들이 크면 재밋어질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파르나르
    작성일
    12.08.21 04:46
    No. 20

    누구든 감독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준 작품이라 생각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Ruda
    작성일
    12.08.21 16:31
    No. 21

    누구든 감독이 될 수 있다는 희망....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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