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안나는데,,

어디서 봤는지도 기억이 안나는데요ㅠㅠ

주인공이 외팔이에 애꾸였어요

성장 무협이었던거같은데 제목이 도저히 기억이 안나는데 아시는분 답글좀요,,'소' 자가 들어갔던거 같은데 이게 주인공 이름인제 책제목인지,,,ㅜㅜ

[꿈에다름]

이거 결말이 "아..><...꿈" 이거 아닌가요?

[wanna.do]

기억이 안나요 ㅋㅋ 아,, 외팔이만 해도 영웅문말고는 이런주인공 없다시피 할텐데,,, 외팔이에 애꾸눈이면 거의 한국 무협소설 통틀어서 하나있을거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꿈에다름]

주인공이 꼬맹이 때 시작해서 성장하는 무협이고 문피아에서 몇년전에 연재되었고, 주인공이 외팔이인데 도법?인가 검법인가를 익히죠. 매력적인 라이벌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작중 초반에 주인공이 어느 집안인가의 몸종 같은 거 였지 않나요?

제목이 잘 기억나지는 않는데, 완결이 난걸로 기억하네요. 작가님 사정이 있어서였나 싶은데 조금 황당한 결말로 급작스럽게 끝난게 기억이 납니다.

[꿈에다름]

혹시 제가 생각하고 있는 작품이랑 비슷한 내용이신지 궁금하네요 ㅋㅋ?

[wanna.do]

ㅇㅇ 맞아요 몸종같은거 하인이었나?그랬을거에요
이제 제목만 알면 되겠네요 ㅋㅋㅋ 아 생각안나는거 있음 다른일이 손에 안잡히는데 ㅠㅠㅠㅠㅠㅠㅠ

[디오지크]

출판작인 사마외도 말씀하신건 아니죠?
외팔 얘기하시니 문득 생각나서요

[wanna.do]

ㄴ사마외도는 아마 주인공이 두눈이 멀쩡했을거에요 ㅋ 그리고 의수로 나름 양팔 잘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건 한팔 걍 날라가서 안돌아와요 ㅠㅠ

[霧梟]

베르세르크... 죄송합니다 ㅎ

[꿈에다름]

하,,,외팔검객이네요.

[꿈에다름]

당시에 엄청 문피아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소설인데 용두사미로 마무리되어서 무척 아쉬웠던 기억 막 나네요. 글쓴이에게 엄청난 실망을 느꼈었음 ㅜㅜ

[워리도꾸]

왜 독보건곤이 자꾸 아른거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