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대로 게임을 개발하는 소설입니다.
돈 많은 집안에서 태어난 이중국적자 장지수가,
90년대 PC 게임 시장에 뛰어들며 성공해 나가는 성공 스토리.
기존 게임 개발물이 특수한 능력과 사전에 미리 알고 있던 정보에 기반을 두고 게임을 개발해 왔다면, 게임 설계사는 그런 능력 없이, 말 그대로 맨땅에 헤딩하며 게임을 개발하는 내용입니다.
이미 누군가가 만든 게임을, 회귀한 주인공이 마음대로 가져다 쓰는 게 아니라!
기존에 없던 게임을 만들어 나가면서 PC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오는 스토리입니다.
90년대 초반, 불모지와 같았던 PC 게임시장에 혜성처럼 등장한 주인공이.
미국과 유럽에 게임을 팔아치우기 시작하면서,
많은 고전 게임들과 경쟁하는 이야기!
그리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다른 게임들도 많이 나옵니다.
게임 개발물 자체를 좋아하시는 분들,
옛 고전 게임들의 향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
그리고 한국 게임 시장이 어떻게 흥하고 망하는지 보고 싶으신 분들!
이쪽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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