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까지 눈팅만하거나 글만 보다가 글을 써보는데 분량을 늘리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실화라는게 거의 일상생활이라 중복된 내용을 제외한다면 끽해야 2천~3천자 정도.
판타지나 무협처럼 화려하게 미사여구가 있다거나
매화가 연결되는 특별한 스토리가 있는게 아니라서
단편 단편이 되버리는데 지루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소설은 큰 스토리가 있고 매화마다 연결이 되는데 어느정도 까지 단편이 용납될까요? 게임 회사 생활에 장편이라면 역시나 기획이나 개발쪽 이야기가 들어가야 할려나요. 현재 배경이 그 쪽 스토리로 바로 넘어가기 어려운 위치를 쓰고 있어서..
내용이 짧아서 어찌보면 웹툰이 나을 수도 있을텐데 그림에는 소질이 없어서...
의견 한번 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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