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늦어질 줄 저도 몰랐습니다.
개인적인 일이며...운영진 측에서도 이런저런 일이 겹치고 겹치는 통에 심사가 많이 늦어졌습니다.
기다려주신 분들께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__)
심사를 진행하면서 고민했던 것이, 타이틀 제작자 분들은 물론 댓글 쪽에 참여해주신 분들 역시 생각보다 적었다는 것입니다.
두 번에 걸친 지난 타이틀 이벤트 당시의 게시물보다 평균 10여개 정도 게시물이 적고, 당연히 그에 비례해 댓글 참여가 저조했던 터라 고민이 많았는데요.
해서 애초에 공지해드렸던 타이틀 제작자 세 분에게 당첨 기회를 드리는 것은 유지하되, 댓글 참여자분들은 기존 일곱 분에서 네 분으로 인원을 축소할 수밖에 없었던 점 점 널리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독창성, (개인창작물인가, 본적없는 효과와 이미지인가)
2. 심미성, (눈에 보기에 적절하고 아름다운가)
3. 기능성, (작품을 잘 표현하고 타이틀로서의 기능을 다 하는가)
4. 희소성, (흙속의 진주인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는가)
5. 인기도, (구경회원들의 리플인기도)
심사 기준의 각 항목 별로 10점을 최고점으로 두고, 총 50점을 만점으로 계산했습니다.
그 중 겨울 그 자체의 분위기를 정말 느낌있게 표현해주셔서 38점을 획득하신 '겨울이 열리는 나무[겨울나무]'의 제작자 혜림님과, 수작업으로 대단한 노력을 보여주신 '실험실 소년'의 제작자 르웨느님, 고급스러움을 표현하려는 의도에 충실하셨던 '블랙크리드'의 제작자 '광양'님이 각각 36점과 35점을 획득하셔서 당첨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혜림-(7 8 8 8 7: 38)
르웨느-(8 6 8 9 5: 36)
광양-(7 9 8 4 7: 35)
또한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중, 타이틀에 대한 본인의 의견, 또는 감상을 써주신 분들 중 선정 된 네 분은 '난봉꾼손풍', '크레시오스', '레이언트', '연온서' 님입니다.
혜림님, 르웨느님, 광양님, 난봉꾼손풍님, 크레시오스님, 레이언트님, 연온서님은 회원정보의 주소와 연락처를 확인해 주세요. 정보란에 쓰인 주소로 소정의 상품을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늦어진 점 사과드리고...
곧 다가올 설 연휴 행복하고 편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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