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제 40번째 타이틀입니다.
거의 반년의 시간이 지난듯 합니다
처음 만든 타이틀.
'블루 드래곤'
비록 다른 작품으로 출판하셨지만 어쨌든 꽤 재밌었던 작품이지요.
그 외에도 생각나는게 '천마삼풍기', '폭염의 용제', '소서리스'등등이 생각이 납니다.
비록 이미지가 전부 사라져 올리지 못했지만 제 머릿속에는 똑독히 기억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때에 타이틀 만드는 방법은 그저 브러쉬로 이미지 구석을 검은색으로 그은뒤 '목각파임'글씨로 제목을 쓰던게 끝이었습니다.
이것처럼 말이지요.(엑박이 뜬다면 클릭하셔도 보입니다.)
지금 와서 보자니 크기도 크기려니와 배치도 알맞지 않고 소설 주제와도 맞지 않아 손발이 오글거립니다.
더 말하면 제 자신의 마음에 상처가 입힐까 그만 두겠습니다.
다술로 가면서 실력에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문피아에 와서 그 실력을 내보였었지요.
많은 분들이 [표지/삽화]란에 들어왔다 나갔습니다.
타이틀이 활성화가 안되는 것이 정말로 슬픈일입니다
작가님의 소설을 보면서 해드리는것이 이것밖에 없어요.
비록 저보다 실력이 뛰어나신 분들은 주문을 받는다고는 하지만요.
갈수록 타이틀이 잊혀지는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다시 살렸으면 좋겠군요.
요즘에는 하루에 한개씩 보는 것도 힘듭니다.
몇달전만 해도 하루에 2~3개는 생성된것이 말이지요.
타이틀이 많이 형성이 되야 저도 보고 배울게 많은데 말이지요.
에휴...
40번째 타이틀 만든 기념으로 속마음을 털어놔 봤습니다.
그저 왈왈이 소리인줄 아시고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찬성: 
반대: 
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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