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는 다들 크십니다. 무협에서 나오실 듯한 언니.
원래는 저 꽃만 그리다 하나씩 늘어난 무테의 슬픔. 칼 들고 싸우는 모습 그려볼랬는데 저 몸으로 한계가 있어서 포기.
피망 같이 안 생긴 피망과 피망 요정 둘.
비루한 손이라 울적해서 그렸는데 가져가실 분 있으려나 모르겠어요
제목처럼 가져갔다고 댓글 달아주세요.
아마.... 아무도 안 가져 갈 거 같아요 ㅠㅠ. 나보고 그림 그려 달라고 부탁한 사람 아무도 없었거든요. ㅠㅠ. 다들 눈이 높은데 개퀄이 눈에 들어올까요. 남자 그리려다 망하고 아무래도 아이돌 잡지라도 사와야 될까봐요. 그래도 그림 그리면서 좀 풀렸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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