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 Work in Progress 즉 완성이... 아니에요... ㅠ_ㅠ
** Full body에요. 그런데 참혹할 정도의 완성도라서... 망설할 필요없이 시원하게 잘라냈어요. +_+
왜 제가 한국에서 비행기를 탈 때 해가 나왔을까요?
왜 제가 미국에 돌아와서 처음 본 것이 비구름이었을까요?
왜 제가 그림을 그리려고 하면 전기가 뚝 나가 버릴까요?
왜 제가 저장을 하려 할 때 전기가... 나가버릴까요?
...
흑.
4시간으로 겨우 이 정도 완성이에요... ㅠ_ㅜ
그림이 나를 그리는 것인지 아니면 내가 그림을 그리는 것인지...
그래도 열심이 그렸어요. 제가 항상 그려야지 하고 미뤄뒀거든요...;; 라스컬은 조금 찌질하고 정신세계가 궁금해지지만 그래도 묘하게 끌리는 케릭터인데 요즘 계속 더 끌리더라구요. 저의 정신세계가 결국 삐뚤어지기 시작했나 봐요. ㅋㅋㅋ
아니면 시차적응의 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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