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이건 좀. 욕먹을 각오를 했습니다....
그게...
처음에 수린 그렸다가.. 무심결에 (술김에)
고양이 귀 붙여 버려서 대실패;;;;;;
두번째는 아크리트에게 목 잡혀 들어올려지는
수린 그렸으나...목이 너무 ;;;;;;해서 실패...-_-
(아..비록 얼마 얼굴 디밀지도 않는 아크리트지만 꼭 넣고
싶었는데...그런데 너무 출연 안 하는거 아니에요@ㅁ@??
아무리 악역이라도...쿨럭..)
심사숙고 끝에..
그냥 다 집어치우고 제가
그리고 싶은 수린 그리기로 했어요.-ㅁ-
프롤로그1.2에서 너무 현실에게 수린이 당하...
아뇨 거의 짓밟히더군요-_-;;;
자근자근요...
그게 너무너무 짜증나서.
각성한채 현실로 돌아와 현실에게 복수하는
수린을 그려 버렸습니다. -_ㅜ
(저런 일이 생기려면 일단 소설이 끝나야 가능하겠죠?아마..)
뭐 전체 적으로 너무 검어서 머리카락은 밝게 설정 했고요.
누가 뭐라고 하시든...
(치..침을 뱉으실 거임?)
전 저런 버전의 수린이 맘에 들어요;;;
뭐랄까 저 누군가 걸리기만 하면 인생 절단 낼거 같은
눈이...맘에 듭니다...
아사히 그리려다 말았음...
아사히 까지 망치기엔 양심에 찔려서...
뭐...즈..즐감요....-ㅇ-;;;;;
-세상을 피로 물들이는 거다 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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