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그린 권왕무적의 아운님.

수능이 끝난 고3인지라 학교에서 참할 것이없습니다. 저는 언제나 그 시간을 영화와 책, 게임으로 보내는데 오늘은 영화도 재미없는 거고, 책은 다 읽었다보니... 결국 오랜만에 그림이나 그려보기로 했죠. 마침 제 책상에 친구가 가져온 권왕무적이 있길래 그것의 주인공 아운님을 상상해 그려보았습니다. 제 실력을 알기에, 그림을 보고 인상을 찡그리실것을 압니다. 그러나 그냥 너그럽게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권왕무적의 작가님이신, 초우님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이야기맨]

미남형 포스가좀부족합니다 ㅋㅋ잘그리셧어요 ㅋ 털좀없에묜 더아운같을거같으넫 아운은젊잖아요 ㅌ

[소울[疎鬱]]

잘 그리셨네요~ 그런데...왜...배가본드가 생각나는 건지....;;;;

[위수령]

1//아운님 20세 넘지 않았나요? 저는 옛날 시대에는 수염을 안자르고 다닐 것 같아서 저렇게 그린것도 있지만, 사실 전 수염 매니아 입니다...

[주극(誅極)]

오오 초보운디네님 글만 잘 쓰시는 게 아니라 그림까지...

[어린쥐]

진짜 베가본드가 생각이 나네욤...;;

[白露]

약간 배가본드삘이 나긴 나는 ㅎ

[크루크롸라]

배가본드가 뭘까~요? > ㅠ<

[10억조회수]

에..엑박..;; 덜덜.

[초우]

으헉 엑박이다.

[진의천]

쿠쿡

[魔羅强]

입술이 두껍다고 나왔는데 말이죠... 뭐 그래도 포스는 제대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