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과정샷입니다.
별거 아니지만 만든김에 올려봐요'3'
그림 한장 그리는데 하루가 쉽고 빠르게 지나갑니다. 진짜 이러면 안되는 걸 또 깨달았기에, 당분간은 그림을 그리지 말아야 겠다 다짐합니다.
그런데 또 그리게 되네요.
이때, 타블렛을 반 뚝딱 접어 바다 너머로 던져야 겠다 생각했었는데, 생각해 보니 전 거대한 몸집에 비해 팔힘이 엄청 약하다는 것을 깨닫고, 그 핑계를 대고 결국 그림을 또 그리게 되었습니다.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유노는 역시 웃는게 좋네요.
그림 저질퀄리티랑 상관없이,
그냥 유노와 차드는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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