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연가-----천애

천애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미르엘]

저 배경그림을 어디선가 본듯 한데....^^;;;
하여튼 긋입니다 원츄!ㅡ▽ㅡb

[한백]

멋 있습니다.^^

다리위에 애틋한 표정의 두 남녀만 서 있으면 강호연가 절반은 읽은듯....

다리위에서 애절한 별리를 한 두 연인의 오랜 그리움과 기다림 속에 드디어 우중상봉을 하다.

용비님도 작품의 매력을 콕 집어서 한폭의 그림으로 표현하는데 일가견이 있으신 듯 ... 부럽습니다.

[진운]

와우~ 진짜 표지 같다!

[ask13579]

그냥 표지 이걸로 나가지1!!

[용마]

이야~쥑입니다^^ㅎ

[현악사중주]

멋있네요.

[황정검]

멋집니다
원추

[범스톤]

멋지네요.
감동~또 감동~

[過客[과객]]

주인공인 남지상을 표지에 넣어
주심이 어떠한지요?

[천애(天涯)]

고맙습니다. 용비님
소주의 푸른 강과 붉은 누각이 떠오르군요

'새로운 인연은 시작되고'는
한백님의 주신 부제이며 강호연가의 1회 부제인
"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이 시작되었다"를 의미하는군요.

언제나 남지상이 소주로 갈까요?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지상에는 소주와 항주가 있다 하였으니
비는 애잔하게 오고 있고 우리도 같이 떠날까요?

저 비가 그치면 백화는 만발하겠죠.

"사랑하는 자야 일어나 함께 먼 길을 떠나자"

고맙습니다.

[추관초류향]

경복궁 안에 있는 향원정 아닌가요?

[정착인A]

헛 놀라운걸요?
강호연가는 책으로나오면 꼭사야 겠다는 마음을
다시한번 들게 하는군요..

[난초랑]

슬픔을 넘어선 아름다움! 알의 부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인연의 시작)
깨어지는 아픔이...천애님 글과 용비님 그림 사랑...

[冥王]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