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뜻으로] 서장, 1장 삽화

“악마의 출현이 예지되었습니까?” 어두운 밤, 남자는 전화를 건다. 그의 손에 쥐어진 것은 신념과 단검.

골목길의 모퉁이. 그것은 운명적 만남의 예감.

[체셔냐옹]

삽화는 후배 Garry양이 힘써 주었습니다.

[렌아스틴]

우와 엄청 잘 그리신다!

[체셔냐옹]

그쵸 그쵸! 짱이죠! 이런 걸 받을 수 있다니 전 진짜 행운압니다!

[옥천사]

와.... 머, 멋있는 그림이군요 ~

[체셔냐옹]

진짜 저도 처음 받았을 때 완전 감동받았을 정도라니까요

[강춘봉]

내 후배들은 죄다 운동만 했네 ㅠ.ㅠ

[체셔냐옹]

전 제가 운동만 했지요 ㅇㅅㅇ

[[탈퇴계정]]

머 머쪙......!!

왜 왠지 세베루스 스네이프 겨슷님이 생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