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커뮤니케이션즈 <도감 무기 갑옷 투구> 댓글 이벤트!

AK 커뮤니케이션즈  『도감 무기 갑옷 투구』 발매 기념!

문피아 독자님들께 『도감 무기 갑옷 투구』를 드립니다!

. 참여기간 : 12월 24일~12월 31일

. 참여방법 : “본 게시글에 덧글을 작성” 

                  :  목차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부분과 이유를 밝혀주세요!

. 선발방법 : 무작위 추첨

. 당첨인원 : 10명

. 당첨발표 : 2016년 1월 4일

◆ 제  목  : 도감 무기 갑옷 투구

◆ 저  자  : 이치카와 사다하루

◆ 역  자  : 남지연

◆ 가  격  : 29,000원

◆ 출판사 :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http://www.amusementkorea.co.kr)

<책 소개>

이 책에서는 역사상 실재한 무기와 갑옷, 투구를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사용하였는가?’에 대해 통사적으로 살펴본다. 세계의 역사에 족적을 남긴 제국, 왕조, 민족을 대표하여 활약했던 전사들을 원전 자료에 근거하여 약 500점의 일러스트로 당시의 모습을 완전하게 재현하였으며, 전사들의 무기와 갑주(갑옷과 투구)는 물론 전술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그림과 표를 바탕으로 상세하게 해설하였다. 기원전 3000년경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19세기 식민지 전쟁 시대까지 약 5000년간을 망라한 궁극의 군장 도감이라 할 수 있다.

<서평>

고대에서 근대까지, 약 5000년간의 역사 속에서 탄생한 무기, 갑옷, 투구들 총망라!!

인류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제국, 왕조, 민족들의 역사적 배경을 간략히 살펴보면서, 그들이 성공적으로 전쟁을 수행할 수 있었던 비결인 무기, 갑옷, 투구는 물론 전장에서 실제로 행했던 전술 및 전략 등까지 상세하게 해설한다. 고대시대부터 무기는 당시 최신 기술의 정수와 함께 철학과 문화, 신념이 어우러져 완성되었다. 이 책은 그러한 무기들의 기능, 원리, 목적 등과 더불어 그 기원과 발전 양상, 그리고 어떠한 전략적 요소가 반영되었는지까지 풍부한 그림과 표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치열한 전쟁 속에서 활약했던 당시의 전사들을 500점의 일러스트로 완전 재현!!

당시의 무기, 갑옷, 투구를 입은 전사들은 실제로 어떤 모습이었을까. 이 책은 원전 자료를 철저하게 참고하여, 시대를 대표했던 수많은 전사들의 당시 모습을 500점의 일러스트로 완전하게 재현하였다. 전사들 일러스트를 통해 무기와 방어구들의 기능과 실질적인 역할 등에 대해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각 시대의 전쟁 양상에 따라 전사들의 모습이 어떻게 바뀌어왔는지, 당시의 역사적 문화적 토양이 어떻게 반영되었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무기와 갑옷, 투구가 등장하는 각종 문화 콘텐츠 등을 더욱 깊게 즐길 수 있다!!

고대에서 근대까지를 다룬 각종 시대물은 물론, 중세적 분위기의 판타지에는 어김없이 무기와 갑주가 등장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무기와 갑옷, 투구들에 대한 지식이 있다면, 영화, 애니메이션, 소설, 만화 등의 문화 콘텐츠에서 등장하는 각종 무기와 전사들의 활약을 더욱 즐겁게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곧 작품을 감상하는 수준이 한껏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크리에이터들에게는 무기와 갑주 관련하여 더할 나위 없는 도감 자료가 되어줄 것이다. 좀 더 디테일 있는 창작이 가능해지면서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이다.

역사 속에서 무기와 갑주가 어떻게 등장하였고 어떤 활약을 펼쳤으며 시대를 넘어 어떠한 발전을 이룩해왔는지를 알고 싶은 독자들, 그리고 그러한 무기들을 작품 속에서 마음껏 활용하고 싶은 크리에이터들에게 이 책은 궁극의 자료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제Ⅰ장 고대의 전사 ANCIENT WARRIORS

BC 3000년경~BC 1500년경  군대의 여명  고대 이집트

BC 2550년~BC 2350년경  묻혀 있던 군대  수메르

BC 1552년~BC 1070년  파라오의 군대  이집트 [신왕국 시대]

BC 1250년경  영웅들의 시대  고대 그리스

BC 930년경~BC 609년  기병의 등장  아시리아

BC 559년~BC 330년  민족의 모자이크군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

BC 800년~BC 350년  그리스식 밀집방진(팔랑크스)과 시민병  그리스 [고졸 · 고전기]

BC 359년경~BC 323년  위대한 왕이 만든 군대  마케도니아

BC 323년~BC 30년  고대 군대의 견본시장  후계자(디아도코이) 시대

BC 317년~BC 183년  고대 최강으로 이름 높은 군대  마우리아 왕조 인도

BC 800년~BC 275년  로마 이전  고대 이탈리아

BC 753년~BC 509년  사제 장비의 군대  로마 [왕정 시대]

BC 519년~BC 2세기 중반  로마군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로마 [공화정 초기]

BC 814년~BC 146년  해상국가의 용병군  카르타고

BC 2세기 말~BC 28년  시민군에서 직업군으로  로마 [공화정 말기]

BC 5세기~BC 1세기  기록 속의 야만족 전사  켈트인

BC 27년~AD 235년  군단병과 보조군병  로마 [제정기 전반]

BC 1세기~AD 2세기 초반  로마와 적대한 동방 세력  폰토스/파르티아/다키아

235년~476년  동방화된 로마군  로마 [제정 말기]

BC 115년~AD 5세기  거대 제국에 도전한 야만족 전사  게르만인

297년~846년  문신을 한 전사  픽트인

220년~649년  중장 기마 군단  사산 왕조 페르시아

374년~466년  유럽을 석권한 기마 군단  훈족

260년~272년  실크로드의 부가 낳은 정예군  팔미라

전쟁의 기술 1  고대 오리엔트의 공성 기술

전쟁의 기술 2  고대 그리스를 통해 보는 병기의 기원

전쟁의 기술 3  고대 아시아 · 아프리카의 전투 코끼리

전쟁의 기술 4  로마의 포격병기

 

제Ⅱ장 중세의 전사 MEDIEVAL WARRIORS

475년~578년  로마 재흥을 목표로  동로마(비잔티움) 제국 [초기]

425년~945년  아서 왕의 군대  브리튼

550년~826년  등자를 전파한 기마 군단  아바르인

578년~1118년  쌍두독수리 아래서  비잔티움 제국 [중기]

499년~1066년  브리튼 섬의 게르만 전사  앵글로색슨인

481년~814년  암흑시대(다크 에이지)의 프랑스군  프랑크 왕국

790년~1070년  유럽을 석권한 해적군  바이킹

700년~1072년  기승전투의 혁명아  노르만

1096년~1270년  성지를 향해서  십자군

620년~1500년  그리스도교국과의 대치  이슬람 세력

1118년~1461년  최후의 로마군  비잔티움 제국 [후기]

10세기~16세기  인도의 이슬람군  중세 인도/남아시아

12세기~14세기  타르타로스에서 온 사자  몽골

711년~1300년  국토 회복 전쟁(레콘키스타)  중세 스페인

846년~1329년  북방의 거친 무사  스코틀랜드/아일랜드

911년~1300년  로마 제국의 후계자  독일(신성 로마 제국)

987년~1328년  중세 전성기의 군대  중세 프랑스

1337년~1453년  프랑스 vs 잉글랜드  백년 전쟁

13세기~15세기  북방 십자군  동유럽

15세기  화기와 전차의 군대  후스 전쟁

전쟁의 기술 5  비잔티움 제국의 비밀병기

전쟁의 기술 6  이슬람 세계의 기술

전쟁의 기술 7  몽골의 화약과 공성병기

전쟁의 기술 8  화약의 전래와 화기의 등장

 

제Ⅲ장 근세의 전사 RENAISSANCE WARRIORS

14세기~16세기  재생과 혁신  르네상스 이탈리아

15세기  신의 군대  신성 로마 제국

14세기~16세기  민병 군단의 싸움  스위스

1364년~1477년  「일몰의 나라」(포낭) 대공의 군대  부르고뉴 공국

1455년~1487년  왕권에 몰려든 잉글랜드 기사  장미 전쟁

14세기~17세기  유럽을 뒤흔든 이슬람군  오스만 튀르크

1501년~1736년  신비주의 교단의 정예 기마 군단  사파비 왕조 페르시아

14세기~18세기  대칸의 후계자  티무르/무굴

16세기~18세기  무굴의 적대 세력  힌두교도의 군대

1462년~1598년  「멍에」로부터의 해방과 뇌제의 시대  러시아

1492년~1600년  대항해 시대  콘키스타도르

15세기~17세기  신대륙의 전사  남북 아메리카 대륙

15세기~17세기  절대왕권을 확립한 군대  프랑스

16세기~17세기  해가 지지 않는 나라  스페인

16세기~17세기  헨리와 엘리자베스의 시대  잉글랜드/스코틀랜드/아일랜드

16세기~17세기  제국 최후의 때  신성 로마 제국

16세기~17세기  동유럽의 정예 기병  폴란드

16세기~17세기  독립을 획득한 혁신적인 군대  네덜란드

17세기~18세기  “북방의 사자”와 그의 군대  스웨덴

17세기  왕당파(로열리스트) 대 의회파(팔러먼트) 잉글랜드 내전

전쟁의 기술 9  중세를 끝낸 병기

전쟁의 기술 10  보딩 -선상 전투-

전쟁의 기술 11  소총의 구조와 변천

 

제Ⅳ장 근대의 전사 MODERN WARRIORS

17세기 후반~18세기 전반  수석식 소총과 총검  프랑스/잉글랜드

18세기  러시아/스웨덴  대북방 전쟁

1715년, 1745년  스코틀랜드/잉글랜드  자코바이트의 난

1756년~1763년  프로이센/오스트리아/러시아/프랑스  7년 전쟁

1775년~1781년  산병전과 게릴라전  미국 독립 전쟁

1792년~1815년  프랑스/영국/러시아/오스트리아/프로이센  나폴레옹 전쟁

1861년~1865년  US 대 CS  남북 전쟁

18세기~19세기  북미 대륙의 원주민  네이티브 아메리칸

19세기 후반      나폴레옹 전쟁 후의 유럽  크림/보오/보불 전쟁

1838년~1902년  대영 제국의 싸움  식민지 전쟁

전쟁의 기술 12  기관총의 발명 -대량 살상의 시대로-

문피아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초동이]

제 2장 중세의 기사 부분이 가장 기대되네요! 글을 쓰는데 참고하고 싶습니다!

[Matea]

2장 중세의 전사 부분에서 비잔티움, 인도, 몽골, 백 년 전쟁, 화약이란 부분을 보고 싶네요.
그때 많은 일들이 일어나면서 많은 전쟁도구가 생산되어서 가장 많은 무기가 설명되어 있을 것 같네요. 소설을 쓸려고 준비 중인데(취미) 검이나 갑옷 종류를 잘 몰라서 이 책을 참고하면서 쓰고 싶습니다.

[신탱크]

제가 네이버등에 무기 및 갑옷 같은게 연재 될때마다 읽어 보고 있는데요
그냥 판타지 소설을 읽는거보다 관련 지식을 알때 훨씬 재미가 있더군요

판타지 소설 매니아라면 한권쯤 소장하고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단테]

시대별로 잘 정리되어 있군요.
특히 중세 판타지 시대를 바탕으로 자주 글을 쓰는 사람으로 기대가 되는 책입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보니 주로 검색 엔진을 이용하는데 검증이 되지 않은 것들이 많아 검색에도 상당한 시간을 소비하게 됩니다. 이런 검증된 책 한권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황윤]

제Ⅱ장 중세의 전사 MEDIEVAL WARRIORS 목차에서 846년~1329년 북방의 거친 무사 스코틀랜드/아일랜드가 가장 관심이 갑니다.
억압과 외세의 침략, 그리고 투쟁의 역사라고 알고 있는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가 왠지 남의 나라일 같지 않습니다.

[夢劒行]

저는 역사전공자로서 세계사의 구석구석 궁금하지 않은 부분이 없습니다.
과거의 살던 사람들의 생각,판단,지식... 등등이 이책에서도 잘 녹아 있을듯 합니다.
특히 근대의 전사부분이 가장 관심이 가는데요.
18세기나 19세기의 무기나 보호장구에 대해서 어떤 목적으로 누가 발명. 개발했고, 또 발전 시켜 왔는지가 정말 궁금합니다.
아울러 이책을 보고나면 판타지 소설을 읽을때 더욱 몰입이 될듯 하네요. 아니면 반대의 경우도 있을수가 있겠네요.
제게도 행운이 함께하기를....

[Picktion]

제Ⅳ장 근대의 전사: 17세기 후반~18세기 전반 수석식 소총과 총검 프랑스/잉글랜드

수석식 총인 머스킷의 대표작 "Brown Bess"와 함께한 대영국 제국의 일출을 어떻게 설명할지 기대가 됩니다. 물론, 뛰어난 해군이 있어 전 세계를 지배했지만 육군이 강력하지 않았다면 식민지를 길게 유지 할 수 없었다고 봅니다.

정말 좋아하는 전열 전투도 이때 가장 꽃을 피웠다고 배웠습니다. 보통 고대 무기인 검과 창의 시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전 오히려 이때가 가장 끌리네요.

[보스토끼]

몽골이 세계를 울릴때 서양의 무기체계가 어떠했는지 궁금하네요.
과연 그들이 몽골을 막을수 있었을지 알고 싶어요

[붕어기억]

제Ⅱ장 중세의 전사 MEDIEVAL WARRIORS
가장 보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판타지 같은 시대 이니까요

[기계좀비]

제1장 고대의 전사들이 제일 끌리네요 아무래도 중세 이후는 대체적으로 잘알려져있으니 그 이전시대의 설명이 기대되네요

[힙노틱]

620년~1500년 그리스도교국과의 대치 이슬람 세력이 흥미롭네요.
역사전공자로서 대학 때 전공과목중 이슬람사를 수강했는데 그동안 알아왔던 상식과 반대되는 내용이 정말 많더군요. 그 단적인 예로 "한 손에 칼 한 손에 쿠란" 이라는 말도 서양세력들에 의해 조작된 말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이슬람은 정복민들에게 종교를 강요한 적이 없었으며 이슬람을 비판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종교도 어느정도 인정 해주었다고 합니다.
다만 학교수업에선 전쟁사를 심도있게 다루진 않았기에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이 책에선 이슬람에 의해 지배되었던 수많은 지역들과 그들의 군대, 전투 방식등을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탈퇴계정]]

저도 중세의 기사들이 가장 궁금하네요.

[누아]

2장에 550년~826년 등자를 전파한 기마 군단 아바르인이 기대되네요.
등자의 등장으로 기마병의 변천이 궁금하네요.

[의리로간다]

재미겠네요. 기대가 되는데.. 소설의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ㅎㅎ

[구주일섬]

2장 중세의 전사 중에서도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전쟁 챕터가 기대됩니다.

프랑스 군대가 초창기에 영국군에게 수적 우위에도 불구하고 계속 패배했던 이유가 바로 장궁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프랑스 측에서는 관통력이 기존 활의 몇배나 되는 장궁을 실전에서 맞닥뜨려본 적이 없기 때문에 자국에서 하던대로 기사단을 앞세워 돌격했다가 전멸하는 일이 자주 있었죠.
활이 본격적으로 유럽 전쟁사에서 각광받게 된 계기가 된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 장궁, 즉 롱보우(Long Bow)에 관해서는 그냥 단순하게 큰 활이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도감 무기 갑옷 투구' 에서는 그 세부사항이 어떻게 묘사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놀부선비]

나폴레옹 시대에서 어찌그리 횡대 돌격과 전술들이 그리 무식한지 궁금합니다

[백두부]

12~14세기 몽골에 대해 기대가 됩니다. 몽골이 어떤 진법과 갑옷등을 입었기에 세계역사상 가장 거대한 제국을 세웠는지를 잘 알게될것 같습니다.

[나는양]

솔직히 말해서 모든 부분이 궁금합니다.
예전에 각종 전쟁에 사용된 전술등이 정리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시대를 막론하고 재밋는 구석이 많았고, 창작에서 이용해먹을 수 있을 법한 요소가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전체적으로 한 번 꼭 보고싶네요.

[내바다]

훈족이 유럽을 휩쓸때 훈족의 무기체계가 어떠했는지 궁금하네요.
과연 그들이 어떻게 유럽을정복했는지 알고 싶어요

[소여소여]

이런 좋은 정보를 가진 유용한 책은 돈 주고 사서 봐야 제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