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도 잠을 참으면서 똥폰으로 글 작성하면 백퍼 이럴꺼임 ㅜㅜ)
일단 줄거리는
인류를 울트라캡숑 강력한 신인류를 만들 수 있는 약을 한 천재 개발자 A(이름이 있는데 졸리니 까먹 에이든이었나요?)가 BH라는 초거대 글로벌 기업의(기업의 수장이 히틀러가 빙의한 마냥 자신이 초인이 되어 신인류를 세뇌하여 지구를 지배할 생각으로) 지원을 통해 개발하였습니다.
다만 이 약을 통해 인류가 신인류로 각성하게 할러면 실험자가 목숨이 경각에 닥치는 환경에 노출되어야지 각성 효과가 나타납니다.(즉 최소한 전쟁터에서 군인이 겪는 위기가 있어야 한다는 설정)
그런데 일개(?) 기업이 그런 환경을 만들자고 전쟁을 일으킬 수 없으니 유사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초 리얼리티 게임(게임 하기 전 자신이 게임을 하는 것을 알지만 게임 하는 순간 부터 게임안 세상이라는 것을 잊고 게임 속 세상이 진짜라고 생각하고 사는 초 리얼리티 게임)을 통해 실험자들이 신인류로 각성하게 만듭니다.
여기서 쥔공은 겜창 백수였는데 초 리얼리티 게임 베타 테스트로 참가하면 돈도 많이 주고 베타 테스트가 끝나면 정직원으로 입사 할 수도 있다는 사기에 넘어가 이 실험에 참가하게 됩니다. 이후 그 실험 속에서 성기사 직업을 갖고 존나 강력한 힘을 가진 삶을 살다가 (게임 속에서) 수명이 다해 죽고 현실에서 일어납니다.
근데 현실에서 일어나니 세뇌가 되지 않았다고 BH처리반이 쥔공을 죽이려고 하고 쥔공은 외부의 조력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실험실에서 탈출합니다. 이후 자연스럽게 BH의 적이 된 쥔공은 조력자가 있던 단체와 손을 잡고 BH랑 싸운다는 결심하고 그런 내용입니다. (이 단체도 무슨 떡밥이 있는 것 같긴하더라고요)
프롤로그가 막 끝나고 본격적인 이야기가 어느 정도 진행 되는 부분이 유료화 직전 분량 입니다.
추천하는 이유 : 소설이 진짜 재미있습니다. 4시간동안 계속 보고 다음화 내용이 궁금해지는 소설입니다. 고로 작가님 강호의 도리로 5연참 기대하겠습니다.
필력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잘 쓰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 : 다른 추천글 댓글에 있는 것처럼 시점 변화가 자주 있습니다. 가령 책이라면 뒷부분 외전 형식으로 나오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이 외전 형식에서 BH기업이 왜 이짓거리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글의 전개를 위해 본편에 넣으신것 같은데 솔직히 이건 시점 변화가 아니라 다르게 풀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취향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좀 옛날 판타지처럼 전개 느린편에 속한다고 생각됩니다.
50화가 프롤로그 끝나고 본편 시작하는 것을 본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대게 25화가 1권이니깐
2권 분량이 프롤로그 끝나고 본편 어느 시작 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장점? 단점? : 판타지 세계 글이 아니라 현대 판타지 글입니다.
단 게임이 세상이 되었다 같은 것이 아닙니다. 그냥 쥔공이 왜 강한지에 대한 설정 중 하나로 초 리얼리티 게임속에서 조오오온나 강했고 그 경험과 실력이 현실에도 차차 적용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상태창 없습니다.
퀘스트 알림창 없습니다.
레벨 업 없습니다.
다른 추천글에 무슨 작품을 언급하는데 전 못본 작품이라서 기억이 안나니 다른 추천글 읽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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