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새 글이 올라왔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 업무를 시작합니다.
청운은 전통 무협의 판타지적 기본요소에 충실하면서 잘 이어지는 줄거리를 가진 작품으로 작가의 글에 대한 노고를 알 수 있는 수작입니다.
나름 앞으로의 전개를 예측할 수 있는 복선도 중간중간 깔려있어 작가의 필력 인증과 동시에 의중을 짚어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잘 쓴 좋은 무협 찾기가 참 힘든 요즘입니다.
수백 수천개의 글이 올라오지만 대부분 첫페이지를 읽고 실망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만약 당신이 그렇다면 이 글 청운을 추천드립니다.
절대 실망하시지 않을 것을 자신합니다.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