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했더니 대공의 셋째 아들

선독점 환생했더니 대공의 셋째 아들

글

BELF

전생에 용병이었던 주인공이 비천한 신분 탓을 하며 죽었더니 과거로 회귀해서 나약한 대공 아들에 빙의하는 내용입니다.

보면 금방 알겠지만 환생표사류 판타지 버전이라고 보면 됩니다.

모친 다른 네 아들 중에 혼자 엄마 없이 경쟁하면서 아빠한테 임무 받아 수행하는 방식의 전개입니다.

이런 스타일 작품이 대체로 그렇듯 무난하게 재밌습니다.

단점은 가끔씩 지나치게 주인공을 띄워주느라 다른 등장인물들의 지능이 심각하게 모자라게 묘사되는 점 정도입니다.

나름 검의 천재니 대공가의 강자니 하는 인물들 깎아내리면서까지 주인공 억지로 띄워주는 전개 굳이 없어도 충분히 재밌다는 생각입니다.

환생표사류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읽을만 합니다.

[펑하는지뢰]

습....?이걸 추천하네 베스트도 그렇고 추천란도 믿을게 못되는구만..

[g9******..]

아직안봤는데 조회수보면 평타이상은 치겠고만 습...은 틀련ㅋㅋ

[한서불침]

나름 새롭다고 할만한 구석 하나도 못 찾겠고 전개도 그리 깔끔한 거 같지도 않던데 이게 재밌나요?

[천연세제]

뇌 빼고 보면...?

[아리또]

이걸 어떻게 환생표사에 비유하나요. 절대아님
작가필력이 딸리는게 아니라 추천글은 쓸만하다고 보지만 특별할 거 없는 소재에 아는맛이 당길때 볼만함
근데 전 소제목없는건 어지간하면 안봐서 유료까진 안따라갈 예정

[yj***]

환생표사가 만만하냐?

[go*****]

일단 초반부 고구마가 아닌 지뢰가 숨어있네요
그거 넘긴 후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폭사했습니다

[김별악귀]

나름 맛깔나게는 쓰는 편인 것 같습니다만, 너무 틀에 박힌 전형적인 양판소 소재와 전개네요. 아주 익숙하다 못해 이제는 관짝흙내나는 대여점 시절 양판소 맛입니다.

[김별악귀]

뭔가 요리실력은 괜찮아보이는데 너무 익숙한 식재료와 조리방식을 쓴 음식 같은 느낌. 정말 특별할 게 하나도 없는 음식이라 굳이 사먹고 싶은 생각은 안나는 음식이네요

[친중페미]

일단 작가가 사람이 덜 됐음. 이전 작품들도 전부 인기가 조금 시들어질 타이밍에 급하게 완결 때리고 도망침.
그리고 인기 시들어질 땐 자연스럽게 연재주기도 안좋아지고 그거 비판하는 독자는 좋게 말하든 나쁘게 말하든 전부 차단먹임.
차단하는거야 그럴 수 있는데 작품을 대충 급하게 끝내는건 너무 악질이라 작가 자체를 비추천

[천연세제]

아이고 어째 상습범이었군요...

[난꽃이다]

연결이 자연스럽지 않음

[jt.nove]

이거 보고 재미있어서 전작 전전작 다 찾아봤습니다.

우선 작가가 똑똑하고 사건들도 깔끔하게 장리하고 가기 때문에 읽는 독자에게 답답함이 없습니다.

노빠꾸. 사이다. 정치물 느낌도 들어가 있는데 제 취향에는 정말 재미있게 들어맞았습니다.

마음 놓고 완결까지 쭉 달려도 실망하지 않을 몇 안되는 작가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이 말한 것처럼 전작들 완결이 조금 급작스러운 느낌이 없는건 아니지만 저는 오히려 그것도 나름 장점이라고 봅니다. 쓰잘데 없는 내용으로 질질끄거나 너무 뻔한 전개를 늘려서 식상한 완결로 향하지 않거든요.

솔직히 기존에 쓰신 작품들도 500화넘게 써줘도 좋겠지만 깔끔한 마무리와 다작으로 다양한 맛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종종 문피아 투베 글을 읽다보면 뇌가 썩어가는 느낌이나 작가한테 모욕 당하는 기분을 느낄때가 있는데 이 작가님 글을 읽으면 그런것 없이, 참 기분이 좋네요.

이번 글도 재미있게 써주시고 다음번 글도 잘 써주시길 바랍니다.

[테이오]

흠.... 그정돈가?

[미스터바람]

노잼, 거기다 작가문제를 나만 느끼는게 아니었네

[옐]

그냥 무난하게 볼만함. 유료화까지는 글쎄..?

[g2******..]

주인공옆에 여캐안넣으면 글못쓰는 문피아식양판인데?

[열풍왕]

맨날 봤던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