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도 13번이면 지랄 맞다 드디어 완결

선독점 회귀도 13번이면 지랄 맞다

글

사자혼

나에겐 아주 잘맞는 작품이였으며 추천하고 싶었지만 연중의 위험성이 있었고 연재속도가 아주 느려 추천할 수 없었으나 이제 완결이 돼서 추천하게 됐습니다.

대락적인 줄거리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강제로 회귀당하는 주인공의 삶을 그린 탑등정물입니다.

이 글은 기본적으로 작가의 필력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회귀로인한 주인공의 모습들을 개연성있게 잘 풀어냈으며 중간중간의 전투신등의 묘사 또한 좋았습니다.

다만 작중 설정인 아바타나 기술명칭 등에 약간 중2병 느낌을 받을 수 있고 회귀를 거듭하며 인간적이면서도 비인간적인 주인공의 잔인한 묘사나 싸이코패스같은 모습에 거부감을 느낄수도 있지만 흡입력있는 필력, 독특한 설정과 스토리가 이런점들을 모두 커버하는 작품으로 적어도 봤을때 시간이 아까운 그런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추천하게 됐습니다.

[무난한놈]

보다 만건데 결국 엔딩이 나오나 보군요

[심심한샘물]

추강

[zx****]

드디어 이게 완결났구나ㅋㅋㅋ

[wwwnnn]

5년이면 오래 썻네요

[소로소]

휴재기간 다합치면 2년정도될거같음

[ri******..]

와 이게 완결이네 기다리다 포기했었는데

[마그나]

마침네 완결이네

[라르간드]

몇년을 기다리며 끝까지 따라간 소설

[샤블랑]

별칭이 연중도 13번이면 지랄 맞다 였죠?

[깐프노예상]

와... 이거 뭔 수인으로 변장하고 나오는데까지 봤던것 같은데 다시보긴 무리겠지? 재밌긴 했어 ㄹㅇ 주인공 행복하게 끝남?

[엔큐]

포기했었는데 완결이라하니 보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