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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7

  • 작성자
    Lv.36 하얀서리
    작성일
    19.04.04 06:24
    No. 1

    잘 써진 추천, 잘 읽었습니다.

    찬성: 5 | 반대: 12

  • 작성자
    Lv.62 aamon
    작성일
    19.04.04 08:05
    No. 2

    장점과 단점이 잘 설명된 추천글이네요

    찬성: 7 | 반대: 11

  • 작성자
    Lv.91 ko*****
    작성일
    19.04.04 09:11
    No. 3

    이건 갓띵작 ㅇㅈ합니다

    찬성: 3 | 반대: 23

  • 작성자
    Lv.91 aspecial
    작성일
    19.04.04 09:12
    No. 4

    저도 감정과잉 때문에 무림편 부터 안보게 되더군요. 감정과잉에 당위성도 없고 그냥 감정과잉을 위한 전개도 눈에 띄고 해서.

    찬성: 25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99 카미트리아
    작성일
    19.04.04 09:39
    No. 5

    장르 클리셰에 기반한 감정 과잉이죠..
    상세한 디테일은 장르 일반에 맞간다고 봅니다.

    라비엘과 사랑에 빠지는 것도 과정이 생략되어 있죠..
    다만 로판에서 볼수 있는 상황만 있고..

    스승편도 디테일은 빠져있죠..
    무협의 수많은 정파와 마교의 클리셰가 보충해주고요..

    찬성: 1 | 반대: 22

  • 작성자
    Lv.17 아마나아
    작성일
    19.04.04 10:23
    No. 6
  • 작성자
    Lv.77 시토스테롤
    작성일
    19.04.04 17:23
    No. 7

    페이지 바뀌자 마자 또 왔어염 ...뿌뿌

    찬성: 9 | 반대: 2

  • 작성자
    Lv.47 야근
    작성일
    19.04.04 18:36
    No. 8

    근데 추천은 맨날 많이 박히는데 댓글에 반대도 많고 가보면 또 반응은 좋고 그냥 호불호가 갈리는거임?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6 하얀서리
    작성일
    19.04.05 09:59
    No. 9

    엄청 갈립니다. 랩과 클레식처럼 거의 극과 극입니다.

    찬성: 5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1 히나게시
    작성일
    19.04.15 00:16
    No. 10

    랩과 클래식이라니ㅋㅋㅋ비유 찰떡이라 이해가 확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1 베드로스님
    작성일
    19.04.05 12:58
    No. 11

    초반 보다가 말았는데 먼치킨과 데우스엑스마키나 남발하는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볼만할것 같더군요

    찬성: 2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61 판테옴
    작성일
    19.04.05 22:51
    No. 12

    ?제대로 보셨는지? 전혀 먼치킨이 아닙니다. 미래를 아는 무한회귀자로서의 특성만 있을 뿐이죠.

    찬성: 5 | 반대: 4

  • 작성자
    Lv.83 혈기린본편
    작성일
    19.04.04 19:18
    No. 13

    전독시와 소엑이 ss급 오글거림 소설이라면 이건 sss급 오글거리는 소설임
    전독시,소엑이 그렇듯이 오글거림 내성이 충분하신 분들에겐
    재밌을수도 있는작품
    나름 재미는있었으나 저는 내성이부족해서 하차했음
    이런거 잘맞으시는분들한텐 추천
    츄라이해볼 가치는잇음

    찬성: 8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61 베드로스님
    작성일
    19.04.05 13:02
    No. 14

    전독시 소액을 최근 최애작으로 삼은 사람으로써 이 두 소설과 이 소설을 같은 선상에 두는것에 극심한 반대를 표합니다
    달라도 넘 다른 소설인거 같습니다 오글거림까지도....
    개인적으로 원피스를 오글거림탓에 안보는 취향입니다

    찬성: 3 | 반대: 6

  • 작성자
    Lv.83 판타지
    작성일
    19.04.05 01:00
    No. 15

    주인공 선하지 않습니다. 되살릴수있단 이유로 학살을 정당화 하는 사이코패스죠 작중 등장인물들이 설정만큼 똑똑하지 않아서 모를뿐

    찬성: 8 | 반대: 3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9.04.05 03:39
    No. 16

    너무많은 추천으로 인해 추천란에서 오히려 반감이 생겨버린 글. 개인적으론 감정 과잉이라는 말조차 과한 칭찬에 불과하다고 생각함.

    찬성: 6 | 반대: 3

  • 작성자
    Lv.65 月詠
    작성일
    19.04.05 07:57
    No. 17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추강!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19.04.05 09:32
    No. 18

    볼 땐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기다려진다거나 다시 찾게 된다거나 하지는 않음. 무협편까지는 꼭 읽으래서 딱 거기까지 읽고 멈춤.

    치트키가 여러 개 있어서 문제에 맞닿뜨렸을 때 쉽게쉽게 풀어나간다는 느낌이 있음. 문제해결의 나이브함? 다른 조연들이야리셋할 수 있다는 걸 모르니 필사적이겠지만 주인공이나 독자는 수틀리면 리셋하면 된다는 사실을 앎. 그리고 주인공은 정말 쉽게쉽게 리셋에 리셋. 그래서 뭔가 가볍게 느껴지고 이때문에 감동적으로 구성한 장면들에서도 몰입보다는 괴리감이 느껴짐.

    인기가 많을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여러 소재를 고구마스럽지 않게 잘 버무렸다고도 생각함. 하지만 감상적인 장면을 잘 살리기 위해 좀 더 현생에서 뼈빠지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좀 더 가벼운 먼치킨 느낌으로 갔으면 개인적으로 더 끌리는 소설이 되었겠다는 생각이 듦.

    지금으로서는 현대인들의 리셋증후군을 잘 긁어주는 소설이라는 느낌. 선량하고 착한 영웅으로 살고싶다는 욕망도 잘 캐치. 하지만 진짜 이놈의 리셋증후군이 정말 거부감이 들어서 갠적으로는 비추.

    찬성: 1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19.04.05 10:19
    No. 19

    맞닿>맞닥...휴대폰으로는 댓글 수정이 안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Unveil
    작성일
    19.04.05 10:21
    No. 20

    작가가 분위기잡고 감정끌어올리는 서술 할때마다 저로서는 도저히 녹아들수없는 괴리감이 들어서 하차하고도 뒷맛이 더럽고 찝찝함. 근데 윗댓에서 언급된 감정과잉소설이라는 전독시 소엑보다는 sss 이 작품이 게중에선 그나마 나아요

    찬성: 3 | 반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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