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그런 경험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아하던 작가의 차기작을 기대하면서 기다린적이요.
아쉽게도, 보통 이런 기대는 실패로 끝난적이 많습니다.
분명 같은 작가임에도 자신의 기대감에 못 미치더라고요.
그런 추억을 생각하면서 이 글을 리뷰합니다
벌써 강산이 바뀌었지만 과거 루시페리아R이라는 그 당시 저에게는 충격적인 소설을 읽고 반했습니다.
물론 한참 뒤에 나온 엔딩도 봤고 작가님 후속작이 없을까 찾아본 시절도 있습니다
그렇게 현시점에 그 작가님이 신작을 연재중이십니다
역술이라는 흥미로운 주제, 마치 작가님의 아바타인듯한 주인공, 기대되는 히로인 후보들, 무엇보다 기대되는 앞으로의 전개들
추천글을 쓰는건 처음이지만 이 글은 추천할만하도 생각하면서 씁니다.
PS. 작가님은 SL이후 몇몇 라노벨을 쓰셨고, 적어도 저는 즐겁게 읽었습니다. 그 당시 아무 리뷰도 못 썼는데 지금이라도 재밌게 읽었다고 작가님께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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