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쓸 장소가 랜덤이네~

선독점 천재작가의 랜덤 작업실

글

글맛

6년째 보조작가 생활을 해온 주인공. 유명 스타작가밑에서 고생하며 드디어 공동집필로 이름을 올려 주기로 했지만 어디에도 주인공이름은 없었다.

너무 화가난 주인공은 스타작가에게 쌍욕을 박으며 때려치게 되는데..어느정도 글쓰는 실력은 있지만 아직 혼자서 작가로 데뷔하게에는 아직 모자르다.

그러던중 유명 여자아이돌을 마주치게 되고 판타지소설 주인공답게 늘 그렇듯이 시스템창이 생기는데~~

여기까지는 뻔하디 뻔한 판타지작가물이다.다만 주인공이 글을쓰기위해서는 몇가지 제약이 있는데 가장 재밌는점이 글쓸장소와 제한시간이 정해진다는거다. Xx엔터테인먼트1층카페,xx방송국 예능국장실등...외부인들이 출입하기 힘든곳들이라 이로 발생하는 에피소드가 글을 재미있게 만들어준다.

작품에 등장하는 배역 또한 주인공에게는 누구인지 보이기때문에 해당 배우들을 섭외하는 내용 또한 재미있다.

일단 작가님께서 어느정도 개그감각이 있으시고, 필력도 있으셔서 읽는데 막히거나 지겹지 않았다. 1편부터 최신화까지 단숨에 읽혀져서 놀라웠다.

아직 무료지만 곧 유료가 될 것 같으니, 신작을 찾아 헤매시는 분들은 빨리빨리 읽어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다.

[비유리]

기본적으로 말도 안되는곳에서 글쓰기 하는 것에서 오는 웃음이 포인트인데 저한테는 안맞았어요.
그래서 캐릭터 매력으로 소설을 밀어붙이기 하려는데 저는 그 전에 하차해서 캐릭터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

캐릭간 캐미가 잘 터졌다면 재밌는 소설일 것 같아요.

[지나95]

천재가 아니라 시스템의 노예. 시스템 허락없으면 시즌2 같은 건 어림도 없음

[왕콩알]

시스템이 쥔공 멱살캐리하는 문피아식 먼치킨물이에요. 저는 딱히 볼 거 없으면 가서 봐도 매일 챙겨보고 싶은 건 아니라서... 추천도 아니고 비추천도 아님.

[DM80]

다음편에 자연스럽게 손이 가더라고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Ilhk57lu..]

장소시간 제한 때문에 벌어지는 상황이랑 주인공 똘끼가 좀 있어서 재밌게 봤는데 100화 200화 가서도 쭉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슬고둥]

히로인이 안티인 소설. 글은 재밌는데 작가님이 로맨스를 억지로 집어넣으려다가 이도저도 아니게 된 게 아쉽다

[n5******..]

무난하게 읽히는 정도 얄굳은 데서 글을 쓰는 설정이 유머포인트. 다만 아이돌과 연애 파트는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개연성도 재미도 없음

[루나갈매기]

가볍게 읽기엔 좋네요.어제밤에 추게서 보고 읽었다가 아침8시에 잠들었네요;;다만 유료화까지는 따라가질지는...

[비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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