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봐도 알 수 있는 작품인데요.
신데렐라물 좋아하는데, 이 장르는 항상 주인공도 주인공이지만 와이프를 비롯해서 주변 사람들 매력이 중요하더라고요.
특히 와이프가 매력적이어야 감정이입이 제대로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작품은 그런 의미에서 와이프가 적극적인게 매력적이고, 재벌 가족들도 하나하나 개성 있고 좋았습니다.
주인공이 혼자 다 해 먹고 그런 게 아니라 그들과 교류하고, 서로 가까워지고 하는 내용들이 참 재밌습니다.
취향에 안 맞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런 장르 좋아하시면 아마 독자님들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괜찮으시면 한 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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