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귀 소재, 실제 연예프로그램을 차용한 이야기, 상태창, 미래문자,미래신문 알고있는 미래를 이용하는 판타지적인 소재의 방송물보다 좀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보고싶다면 좋은 대안이 될만한 소설을 소개합니다.
주인공은 상업광고를 찍는 회사의 촬영감독이었지만 모정의 이유로 회사를 그만두고 자신이 하고 싶었던 다큐란 장르에 도전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판타지적 요소는 없지만 글은 시원시원하게 진행되고 재밌습니다. 주인공의 일머리 능력이 뛰어나고 작가님의 필력이 굉장히 좋아서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주인공의 하나둘씩 성공하는 행보도 재밌지만 주인공이 찍어내는 영상의 내용도 깊은 드라마와 감동이 있어 재미를 두배로 즐길수 있었습니다.,
현재 69화까지 연재되어 있으니 휴일 하루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는것도 장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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