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로마 전공자의 신작이 왔습니다

독점 누가 칼들고 십자군 시킴?

글

물의백작

동로마 제국 대역물 중 유명했던, 미연시인데 연애를 할 수 없는 건에 대하여의 고증자문이시자 문피아에서는 회귀 황제의 제국 작건 비법으로 알려진 동로마의 황제로 회귀하다 의 작가님께서 신작을 내셨습니다.

이번 작품은 십자군 전쟁에서 가장 막장의 사례이자 동로마(비잔틴)의 멸망 이유로 꼽히는 것이 라틴제국이 배경이 특징이고 주인공은 이 카톨릭 제국의 국왕들 중 유일하게 유능했던 플랑드르 가문의 앙리 드 에도입니다.

제4차 십자군의 주요지휘관이자 첫 국왕으로서나 플랑드르 가문으로서나 막장인 보두앵 드 에노를 처단하는것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라틴제국의 건설은 똑같지만 이전의 역사와는 다른 제4차 십자군을 보실겁니다.

막장의 역사에서 증명된 인간군상들과 동로마제국 최대 흑역사 속 로마 및 십자군의 상황등 동로마제국사를 사랑하시는 분들께 추천을 드립니다.

과연, 주인공과 로마제국은 외적으로는 룸 술탄국등의 아랍세계와 루스공국, 불가리아 제2제국, 베네치아 공화국의 위협을 이기고 수많은 내부 모순들을 해결하며 다시 한번 기적을 이끌까요!?

[남궁자]

역덕 아니라먼 이해하기 어려움. 글 읽다보면 이야기와 내가 소외되어있음. 당연히 독자가 관련 역사지식을 갖고 있을 거라고 가정된 소설. 소재는 좋으니 좀 다듬어서 리메 권유드립니다 작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