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그런 소설인줄 알았는데

선독점 던전에서 살아남기!

글

기본적

아녔습니다. 지금은 소개글이 바뀌었지만 제가 보기 시작했을때는 조금은 흔한, 현실에 좌절하여 게임에 돈을 왕창쓰고 어떠한 이유로 게임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런데 연독률을 보니까 90%가 넘더라고요. 물론 지금은 더 떨어졌지만요. 그래서 호기심에 읽어봤습니다. 주인공이 먼치킨! 나 짱세다! 하며 다니는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조금은 맞지 않을 수 도 있겠네요.

처음에는 흥미로워서, 관성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글을 읽다가 소름이 돋고 여운이 남아 이 글을 읽고 나서는 조금을 멍하게 있곤 합니다. 단순히 게임이기에 엔딩을 보기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글을 보니 아닌 것 같더군요.

이 글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소재는 빛입니다. 주인공이 무언가 한 줄기를 틀면 빛을 밝혔다는 묘사가 나오는데 실제로 읽었을때의 그 느낌이란.

좋은 부분을 전부 설명하고 싶은데 그랬다간 추천글이 아니라 리뷰겸 스포글이 될 것 같더군요ㅠㅠ

작가님이 몇 년동안 준비하신 글이고 애정이 있는 글이니 한 번 읽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쿠리오]

볼만하긴한데... 그 이상은 아직은 아닌듯

[적요寂寥]

좋네요

[글먹이J]

스토리 부분에서 일반 양판소와 차이가 있네요. 다만 균형을 잘 잡아야 합니다. 너무 스토리에 집중하면 주인공이 매몰될 수도 있습니다. 연독률이 점점 떨어지는건 이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균형만 잘 잡을 수 있다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지도 모릅니다.

[두유매니아]

잼있음 인정

[이거한잔]

추강

[chchcch]

28화까지는 보시고 오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28화가 소름돋아요

[느낀점]

정주행 함. 볼만함. 교과서적 스타일이라 하지만 뒤에 가면 교과서에서 벗어난 전개가 나옴
이때부터 더 재미있다고 느끼지만 뒷 내용이 없음.

[적요寂寥]

선작했습니다.
저는 작가가 아닌데 글을 써보고 싶게 만드는 글이네요.
문득문득 나도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 보고싶다..고 욕구를 느끼게 해주는 글입니다.

[폐인18호]

재밌네여 우앙

[푸스로]

개재밌어요 왜 이게 재미없다고하나요?

[getx]

그닥

[걍인간]

볼만함
젤 위에 저런 댓글은 어그로니 무시하셈

[라쿤브로]

먼치킨이네요. 제 취향엔 안맞아서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