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께 글 하나 추천드리고자 왔습니다.
선생님! 조선은 로마 그 자체란 말입니다!
인터넷에서 역사관련 커뮤니티를 하다보면은 가끔 이런말이 오가곤 합니다.
"로마의 후예는 누구인가?"
다들 자신이 생각하는 로마를 주장하고는 합니다.
러시아, 미국, 동로마,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등등...
그러다보니 우스갯소리로 이런말도 나오고능 했지요.
"조선도 로마인데?"
이런 농담이 실현된게 바로 이 글입니다.
처음에는 조선이 무슨 로마냐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이 소설에서는 그게 이뤄집니다!
때는 문종시기.
조선이 통째로 고대 공화정 말기시점의 로마와 뒤바뀌어 버립니다.
한창 로마가 패권을 확립하며 확장을 이어가던때 말이죠.
마침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말로 유명한 카이사르가 내전을 앞두고 루비콘강을 건너던 시점이었죠.
카이사르와 만난 문종...
이 때를 기점으로 수많은것들이 뒤바뀌기 시작합니다.
로마의 자리를 대신해서 지중해 패권을 잡아가는 조선의 모습은 로마덕후인 제가봐도 굉장히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나름 미래기술인 화약을 이용하는 모습이나, 조선 초기 기병중심의 부대운용등을 보고있으면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ㅋㅋ
잡설이 너무 길었군요.
빠르게 이 소설의 장점을 짚고 가겠습니다.
1. 무료연재
2. 완결됨
3. 역사를 잘 몰라도 가볍게 읽을수 있는 대역
4. 역사를 알면 소소한 재미가 배가되는 대역
5. 국뽕과 로마뽕을 소소하게 채워주는 소설.
대역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이미 보고계신분이 많겠지만...
다른분들에게도 권해보고자 합니다.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