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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5 뿌링틀
작성
20.12.22 09:56
조회
1,002
표지

웹소설 > 자유연재 > 대체역사, 판타지

완결

대붕이
연재수 :
292 회
조회수 :
2,755,374
추천수 :
83,568

안녕하세요 여러분께 글 하나 추천드리고자 왔습니다.


선생님! 조선은 로마 그 자체란 말입니다!


인터넷에서 역사관련 커뮤니티를 하다보면은 가끔 이런말이 오가곤 합니다.


"로마의 후예는 누구인가?"


다들 자신이 생각하는 로마를 주장하고는 합니다.

러시아, 미국, 동로마,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등등...

그러다보니 우스갯소리로 이런말도 나오고능 했지요.


"조선도 로마인데?"


이런 농담이 실현된게 바로 이 글입니다.

처음에는 조선이 무슨 로마냐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이 소설에서는 그게 이뤄집니다!


때는 문종시기.

조선이 통째로 고대 공화정 말기시점의 로마와 뒤바뀌어 버립니다.

한창 로마가 패권을 확립하며 확장을 이어가던때 말이죠.

마침 주사위는 던져졌다는 말로 유명한 카이사르가 내전을 앞두고 루비콘강을 건너던 시점이었죠.


카이사르와 만난 문종...


이 때를 기점으로 수많은것들이 뒤바뀌기 시작합니다.

로마의 자리를 대신해서 지중해 패권을 잡아가는 조선의 모습은 로마덕후인 제가봐도 굉장히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나름 미래기술인 화약을 이용하는 모습이나, 조선 초기 기병중심의 부대운용등을 보고있으면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ㅋㅋ


잡설이 너무 길었군요.

빠르게 이 소설의 장점을 짚고 가겠습니다.


1. 무료연재

2. 완결됨

3. 역사를 잘 몰라도 가볍게 읽을수 있는 대역

4. 역사를 알면 소소한 재미가 배가되는 대역

5. 국뽕과 로마뽕을 소소하게 채워주는 소설.


대역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이미 보고계신분이 많겠지만...

다른분들에게도 권해보고자 합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54 심심히다
    작성일
    20.12.22 17:32
    No. 1

    완결나서 아쉽습니다 ㅠㅠ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뿌링틀
    작성일
    20.12.22 18:00
    No. 2

    그러게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탈퇴계정]
    작성일
    20.12.22 19:56
    No. 3

    한번 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5

  • 작성자
    Lv.62 가츠돈
    작성일
    20.12.22 22:28
    No. 4

    ㅋㅋㅋㅋㅋ아죠씨 지금 쓰는것도 이소설 영향있는거임??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뿌링틀
    작성일
    20.12.22 22:29
    No. 5

    ㅎㅎㅎ 없다고는 못하죠... ㅎㅎㅎㅎ... 조선 인빅타!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2 가츠돈
    작성일
    20.12.22 22:30
    No. 6

    ㅋㅋㅋ너무 칼답이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2 lakeside
    작성일
    20.12.22 23:04
    No. 7

    현대판도 좋았는데 어디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2 se*****
    작성일
    20.12.24 18:00
    No. 8

    잘 쓰셨고 잘 읽힙니다. 속도도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갈수록 문화나 정치가 어떻게 바뀌어 가는지에 대한 설명이 많아요. (설정집?)조금 아쉬운건 두 반도의 기후와 토양, 식생에 대해서에요. (저는 운 좋게도 일년 이상 로마에서 유학했던 분의 일상을 좀 들었어요. 그 덕?에 지중해성 기후도 짧게나마 경험함. 그래서 이탈리아에 신이 준 가장 큰 혜택은 바로 날씨였다는 것도 알았구요. 그 동네는 먹는 푸성귀조차 우리랑 많이 달라요.) 소아시아여행담(성지순례나 신혼여행등)이나 한국과 이탈리아 양국을 오간 경험자의 웹상의 썰이나 인터뷰 정도는 필요하지 않았나 싶어요. 더 고민하셔서 일부라도 에피로 잘 풀어서 쓰셨다면 더 좋았을텐데요.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4 백두청솔모
    작성일
    20.12.24 19:59
    No. 9

    로마 디펜스나 쓰쇼 작가양반 매일매일 기다리고 있당깨

    찬성: 3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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